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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 '더클래식 2024 시리즈2' 2024-02-19 18:30:17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를 선보인다. ● 영화 - 오키쿠와 세계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신작 ‘오키쿠와 세계’가 21일 개봉한다. 일본 에도 시대 인분을 청소하는 청년들과 몰락한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오키쿠의 이야기다. ● 전시 - 이세현 개인전 이세현 개인전이 3월 30일까지 서울...
[시론] AI시대 고용·노동 변혁에 대비해야 2024-02-19 18:00:13
부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1번(베토벤은 생전에 바이올린 소나타 10번까지만 남겼다). 농담 같지만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실제 콘텐츠들이다. 인간과 AI를 구분하는 최후의 영역이라던 예술·창작 분야까지도 더는 AI 미답 지대가 아닌 걸 보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자동차연구원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CEO] 자율주행이동로봇, 모터구동 시스템,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기업 ‘비욘드로봇’ 2024-02-15 23:00:35
액추에이터 시스템을 실제차량(소나타, 아반테)에 적용시키기 위한 연구개발을 한 경험도 있다. 백 대표는 산업체 경험을 토대로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로서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와 관련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수행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의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조성진·임윤찬·손열음…정상급 독주회 '러시' 2024-02-12 17:25:06
피아노 소나타 전곡 투어라는 대장정을 마무리한 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그랑프리 우승자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27)도 한국을 찾는다. 국내에서 독주회를 여는 것은 2022년 이후 처음이다. 11월에는 ‘러시아 피아니즘의 대가’ 니콜라이 루간스키(52), ‘가장...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피아노 대모' 이경숙 2024-02-02 18:38:32
화제를 모았다. 이후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전곡,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곡 등을 무대에 올리면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이경숙은 199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30여 년간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 발전에...
[오늘의 arte] 와인 이벤트 : 힐 패밀리 나파 카베르네 소비뇽 2024-01-30 17:53:01
- 리코더 트리오 소나타 연주회 ‘독일풍 바로크’가 2월 5일 서울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리코더의 미햐엘 폼과 전현호, 바로크 첼로의 조현근이 트리오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 무용 - 어 다크 룸(a dark room) 무용극 ‘어 다크 룸(a dark room)’이 2월 2~4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람...
[오늘의 arte] 독자리뷰 : 다이신 카시모토 리사이틀 2024-01-26 18:12:49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은 처음에 유니즌으로 시작하는데 그 후부터 원제처럼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하기도, 서로 말다툼을 하기도, 서로의 감정에 대해 털어놓기도 한다. 곡 자체가 다이내믹하고 격정적인 부분이 많은데 음반으로 들을 때는 느끼지 못하던 부분들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무겁고 강렬한 슈만과 브람스 들려드릴 것" 2024-01-23 18:26:07
슈만·브람스·디트리히의 ‘F.A.E 소나타’, 클라라 슈만 ‘3개의 로망스’, 로베르트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을 들려준다. 그는 “우리의 공연엔 ‘에피타이저’ 따위는 없다”고 했다. “로망스가 그나마 청중에게 숨 쉴 틈을 주겠지만, 그마저도 힘들 겁니다. 모든 작품이 아주 무겁고 강렬한 악상을 내뿜거든요.”...
"첼로 한대로 2000명 장악하는 무대 보여줄 것" 2024-01-21 17:36:37
이번 리사이틀의 메인 디시는 코다이의 첼로 소나타다. 그는 “이 곡은 성향이나 분위기가 나와 정말 잘 맞는다”며 “연주하기는 굉장히 까다로운 곡인데, 연주를 마칠 때 느껴지는 희열은 모든 첼로 작품 중 세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엄청나다”고 했다. 오는 10월 30일엔 헝가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토프 바라...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세계서 가장 바쁜 연주자, 佛 르노 카퓌송 2024-01-19 18:08:44
클래식 음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프랑스 국가 명예 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카퓌송이 오는 2월 한국을 찾는다.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대만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킷 암스트롱과 함께 여러 개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