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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은 범죄 아냐" 조국혁신당 입장에 與 "귀를 의심케 해" 2025-09-08 10:14:03
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 원장은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신생 정당으로의 한계를 드러낸 조국혁신당 창당 멤버도 조 전 대표의 대응에 아쉬움을 표했다. 조 전 대표의 절친이자 조국혁신당 창당 디딤돌을 놓았던 장영승 리셋코리아행동대표(현 에피카 CSO)는 이 지경이 된 건...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성희롱, 범죄 아냐"…국힘 "2차 가해·반사회적" [종합] 2025-09-06 16:44:07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이 지난달 전남 나주 북토크 행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를 비하하는 표현인 '2찍'을 사용하며 "2찍을 싹 묻어버리면"이라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는 현재 이 발언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 조사를 받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野 "조국당 성 비위 사건은 진보 민낯…내부 성폭력은 '은폐'" 2025-09-05 10:18:35
대한 당의 보호 조치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에는 조국혁신당 한 당직자가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의 2차 가해 논란도 일었다. 최 원장이 지난달 31일 조국혁신당 행사에서 “한 발짝 떨어져 보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죽고...
성 비위에 "죽고 살 일이냐"…결국 사과 2025-09-04 18:00:57
연수원장은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사과했다. 최 원장은 4일 페이스북에 "피해자를 대상으로 '2차 가해'를 한 것일 수 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부적절하거나 과한 표현으로 당사자분들의 마음에 부담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심심한...
최강욱 '죽고 살 일이냐' 막말에…與 "조국 침묵, 성범죄 방조" 2025-09-04 16:11:51
권력에 안주하는 구조가 똑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의 고통을 외면하는 낡은 권력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라며 "지금 당장 권력형 성범죄를 엄단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존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정치권 전체가 공범으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은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자...
최강욱, 성추행에 뭐라 했길래…정청래 "긴급 진상조사" 지시 2025-09-04 13:35:03
연수원장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한 최 원장 발언 중 논란이 된 부분은 성추행과 관련해 '그 사소한 문제(성 비위 사건)로 치고받고 싸우나", "저는 잘 모르지만 당사자 얘기를 얼마만큼 믿을 수 있고" 등이다. 정치권에서는 성추행 가해자가 있는 상태에서...
'사법농단' 2심 중형 구형에…檢 직격한 양승태 2025-09-03 17:38:42
대법원장(사법연수원 2기)이 3일 법정에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 방식을 직격하고 나섰다. 검찰 수사권 폐지를 뼈대로 하는 개혁안이 추진되고 있는 와중에 나온 작심 발언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검찰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 전 대법원장에게 2심에서도 징역 7년을 구형했다. ◇“檢, 진실 외면하고 응징에만 집중”양...
검찰, '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항소심도 징역 7년 구형 2025-09-03 11:24:30
전 대법원장(사법연수원 2기)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 때와 같은 구형량이다.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4-1부(부장판사 박혜선·오영상·임종효 심리로 열린 양 전 대법원장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2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신간] "심리가 집값을 흔든다"…최황수 <부동산 행동경제학> 출간 2025-08-28 18:28:55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부동산 시장과 도시정비, 상권분석, 토지 투자, 경매 등 실전 기반의 교육을 꾸준히 펼쳐왔고, 금융권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PB들의 부동산 스승'으로 불린다. 강의는 질문과 토론을 유도하는 참여식 방식으로 몰입도를 높여왔다. 또한...
이찬진號 'MBK 재조사'로 시동…홈플러스 사태 새 국면 2025-08-27 16:45:56
연수원 동기이자 '실세'로 통하는 이 원장 체제에서 금감원이 나선 대규모 첫 현장 조사라는 점에서다. 이 원장은 취임 당시 "금융권의 소비자보호 실태에 모니터링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필요시 감독·검사 기능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취임 이후 부서 업무보고에서도 여러 차례 '소비자보호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