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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호네크, 전략적인 조성진...소련 시절 음악을 뉴욕에 소환하다 2025-12-14 09:41:58
과거 부지휘자로 일한 한국계 지휘자 이얼은 피츠버그 심포니가 세부적인 결정 하나까지 지휘자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는 오케스트라였다고 기억했다.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하여 카네기홀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피츠버그 심포니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연주한 조성진을 솔리스트로...
음악에 홀린 고양이처럼...조성진은 소리를 사냥했다 2025-12-12 18:11:43
서려 있었다. 변주 24개를 마친 조성진에게 지휘자 김선욱은 물개 박수를 건네며 환호하는 관객들과 함께했다. 조성진은 앙코르로 쇼팽의 왈츠 7번 올림다단조(작품번호 64/2)를 선보이는 것으로 화답했다. 지휘자도, 단원들도, 관객들도 ‘침잠’ 2부는 이번 공연의 제목이기도 했던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이었...
[책마을] 라흐마니노프 선율 뒤엔 '망명의 아픔' 있었다 2025-12-12 16:43:05
곡들은 한국의 연말을 채웠다. 11, 12일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경기 필하모닉과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협연했다. 피아니스트 신창용은 오는 17일 지휘자 홍석원이 이끄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뮤지컬 도 14일까지 상연된다. 익숙한 라흐마니노프의...
[이 아침의 지휘자] 내년 韓찾는 '빈의 거장' 2025-12-11 17:58:46
베를린 슈타츠오퍼에서 카펠마이스터(수석지휘자 격)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 오페라극장과 그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 활약했고, 2009년부터 2021년까지는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 음악감독 등을 지내며 명성을 쌓았다. 2012년엔 ‘바그너의 성지’로 불리는 독일...
조성진, 내년 롯데콘서트홀 '간판 얼굴' 된다 2025-12-10 16:20:59
공연에선 명지휘자 정명훈이 포디엄에 오르고,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슈만 피아노 협주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헬싱키 필하모닉은 10월 22일 첫 내한 공연을 연다. 유카페카 사라스테가 악단을 이끌며,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자로 나선다.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는 새롭게 창단한 악단 유토피아...
조성진, 경기 필 이끄는 김선욱과 라흐마니노프 협연 2025-12-10 16:19:24
경기 필하모닉이 지휘자 김선욱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가 올해 마지막 공연을 앞뒀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대미를 장식한다. 경기 필하모닉은 “오는 11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와 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마스터즈 시리즈 Ⅵ - 비창’을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마스터즈 시리즈는 경기...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내년 유럽부터 한국까지 '천상의 음악' 울려 퍼진다 2025-12-09 16:59:05
상임지휘자 스즈키 마사토, 소프라노 임선혜 등이 참여한다. 영국의 명지휘자 존 엘리엇 가디너는 3월 4일 ‘미완성, 모차르트’란 주제로 컨스텔레이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이끈다. 컨스텔레이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가디너가 지난해 새롭게 창단한 음악 단체다. 이번 무대에선 모차르트의 c단조 미사와...
말러 교향곡 11곡, 내년 한국서 울린다 2025-12-08 18:12:24
5월 28일엔 이스라엘 지휘자 요엘 레비가 KBS교향악단을 이끌고 6번을 연주한다. ‘비극적’이란 부제가 붙은 6번은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와 타악기 15종이 쓰이는 난곡이다. 지휘자 얍 판 츠베덴과 함께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에 도전하고 있는 서울시향은 내년 3월 19·20일 6번을, 11월 26·27일 4번을 연주한다....
6시간동안 빛난 음악과 아쉬움 남긴 무대와 연출...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2025-12-07 09:34:23
이어졌다. 주요 장면에서 성악가들이 지휘자 앞에 일렬로 서서 중창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특히 ‘부부나 연인 관계의 성악가가 소화해야 한다’라고까지 일컫는 2막의 이중창 장면은 사랑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그런데도 한국 성악가들의 활약이 빛났다. 마르케 왕을 맡은...
첫눈 오는 날 임윤찬의 '라벨'… 재즈의 흥과 여운으로 빛났다 2025-12-05 15:36:11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윤찬은 이날 지휘자 다니엘 하딩이 이끄는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의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피아노 세팅이 끝나고 무대 뒷문이 열리자, 턱선까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임윤찬이 기다렸다는 듯 빠르게 걸어 나왔다. 들릴 듯 말 듯 조심스럽게 1악장의 첫 소절을 시작한 임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