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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 표명 2025-11-12 17:38:09
의사를 밝힌 것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김만배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 시한인 지난 7일 밤 12시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중앙지검은 일부 무죄가 선고되는 등 다툼의 여지가 있는 1심 판결을 놓고 기존...
검찰, '박수홍 돈 횡령' 친형에 2심서도 징역 7년 구형 2025-11-12 16:54:22
얻어 "박수홍은 피고인들의 범죄행위로 피땀 일궈 가꾼 30년 청춘이 부정당하고 부모, 형제와의 연이 끊겼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평범한 행복을 50세 넘어서야 할 수 있었다"며 "피고인들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박수홍에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이상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무더기 재판행…110명 피해·94억 챙겨 2025-11-12 12:27:29
캄보디아 범죄조직에서 활동하다 검거돼 국내로 송환된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에 거점을 둔 기업형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45명은 캄보디아에서...
대장동 범죄 수익금 추징 설전…한동훈 "조국 구질구질" 2025-11-12 09:41:51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성공의 여세를 몰아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나 국익 중심의 실용 정치로 전환하려는 순간 엄청난 사건이 터졌다"고 말했다. 그는 "대장동 일당은 먼저 항소했는데 검찰이 항소를 못 하게 했으니 이 지시자는 국민의 법익을 지키는 검찰 편이 아니라 대장동 일당 편일 수밖에 없다"며 "검찰과...
尹 부부 정신적 지주는 건진법사…'충격 증언' 2025-11-11 16:17:15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씨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 나온 브로커 김모씨는 2022년 대선을 전후해 전씨에게 국세청장 임명,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경찰 인사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전 씨에게 은행장, 여신금융협회장 인사 청탁과 함께 강석훈 전...
김 여사 모친·오빠 특검 재출석…김성훈 경호처 전 차장도 첫 소환 [특검 브리핑] 2025-11-11 10:57:22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이들이 함께 특검팀에 나온 것은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당시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으면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와 김씨는 시행사 ESI&D를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2011~2016년 공흥지구에 350세대...
대장동 항소 포기에 "李 대통령 탄핵" 띄우는 국민의힘 2025-11-11 09:57:57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 민간업자들인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의 1심 판결에 대한 항소 시한인 7일 밤 12시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대검찰청 수뇌부가 법무부 의견을 듣고...
임은정, '검찰 반발'에…"尹 구속취소에도 저런 반응 있었다면" 2025-11-11 07:08:25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 민간업자들인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 시한인 7일 자정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노 대행은 지난 9일 입장문을 내 항소 포기 결정 과정을...
"총장대행 사퇴" 불붙은 검란…기름 부은 정성호 "항소포기 적절" 2025-11-10 18:01:39
3명 피고인의 형량은 구형보다 낮았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뇌물·이해충돌방지법 혐의 등에 대해 무죄 판단이 내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법무부가 항소 포기를 사실상 지휘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정 장관은 대검에 구체적인 지침을 내린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대장동 사건 1심 선고 이후 총...
"오타니 통역사 사건 생각나"…성시경 前매니저 결국 2025-11-10 15:43:03
김모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고발장에 “성시경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된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라며 "유명인의 신뢰를 악용한 사익 추구는 단호히 단죄돼야 한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