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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시대' 누가 열까…차기 금투협회장 오늘 가린다 2025-12-18 08:34:38
협회 건물인 금투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금융투자협회장을 선출한다. 증권사·자산운용사·선물사·신탁사 등 협회 소속 정회원사 400여 곳이 투표권을 행사할 전망이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서유석 현직 금융투자협회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등 세 명이다....
박종석 전문의 "FOMO가 만든 마음의 병…건강한 투자가 치료제" 2025-12-17 17:51:34
열 배 이상 뛰는 것이다. 박 전문의는 “코로나19 사태 뒤 자산 가격이 급등했고, 반면 경기는 안 좋았던 게 문제를 촉발했다”며 “자산 가격 상승에 올라타지 못한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일상을 제대로 살기 어려울 정도로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며...
국내 첫 '국방 AI 기지'…블랙웰 3만장 투입 2025-12-17 17:24:25
있다. 총사업비는 2조2860억원으로 추정된다. 컨소시엄은 AI 데이터센터를 국방과 바이오 연구개발(R&D) 등 특정 산업 전용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대전 지역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방과학연구소(ADD), 육군군수사령부 등 국방 관련 연구소가 집중돼 있어 수요는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송과 내포 신도시...
원안위원장 "계속운전 신청 원전 9기 안전성 철저히 점검"(종합) 2025-12-17 17:00:00
이같이 말했다. 원안위는 지난달 허가한 고리 2호기 계속 운전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안전성을 점검하고, 원전별 노형과 기술 특성 차이에 대해 심층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리 3, 4호기와 한빛 1, 2호기는 내년 심사를 마무리하고 원안위에 상정해 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최 위원...
'호랑이 보호 모범국' 네팔, 호랑이 개체수 전국 조사 개시 2025-12-17 14:49:41
감지 카메라 2천300여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열과 움직임을 감지해 호랑이 모습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카메라로, 직전 조사 때보다 400여개 더 설치한다. 조사 결과는 내년 7월 말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치트완 국립공원 직원인 아비나시 마가르는 "이번 조사는 호랑이 서식지 상태와 먹잇감을 구할 가능성, 인간과의 마찰...
"북극 기온 관측사상 최고…상승률 지구 평균의 두배 넘어" 2025-12-17 11:13:10
캐나다 북쪽 북극 군도 인근에만 남아있다. 열을 반사하는 해빙이 녹으면 드러나는 어두운 해수면은 열을 흡수한다. 이는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한다. 이번 보고서의 저자 중 한명인 매슈 드러켄밀러 미 국가설빙데이터센터(NSIDC) 연구원은 "(북극) 기온은 올해 가장 따뜻했고 강수량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한 해에...
경남, 중기 10곳에 '제조AI 스마트공장' 구축 2025-12-16 18:24:55
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공모에 도내 중소기업 열 곳이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에 자금(최대 2억4000만원)을 지원해 업종별·공정별 특성에 맞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AI 솔루션, 온디바이스 AI 기술 등을 제조 현장에 구축하는 것이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특징주 & 리포트] '李 대통령 발언에 탈모株 급등' 등 2025-12-16 17:41:48
전인 지난달 18일(7170원)과 비교하면 열 배 넘게 뛰었다. 지난 4일과 8일, 12일엔 단기 급등 사유로 거래가 중지되기도 했다. 동양고속은 서울고속터미널 3대 주주다. 지분율은 0.17%다. 2대 주주인 천일고속은 1.19% 상승한 42만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울시는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
'점입가경' 종묘 논란…서울 2.8만가구 공급 타격 우려 2025-12-16 17:00:07
주변에도 1165가구(11곳), 강남구 선정릉 근처는 191가구(2곳)의 공급이 지연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영향평가 범위 확대(500m)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지난 10일 현행 100m인 관리 범위를 500m로 확대해 대규모 공사로 인한 경관 훼손, 소음, 대기, 빛, 열 등 다양한 환경 영향을 종합적으로...
中, 첫 원자력 항모 건조 정황…위성사진에 포착 2025-12-16 11:18:46
제2열도선에 걸친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앞서 미국의 군사전문매체 더워존(TWZ)도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중국의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을 인용해, 랴오닝성 다롄조선소에서 흔히 '004형'으로 불리는 중국의 신형 항모가 건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건조 중인 이 함선 사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