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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틈새로 '쓱'…상습 노출범 형량 더 늘었다 2025-09-29 16:42:25
그는 이전에도 야간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이번 사건은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했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 750만원을 선고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연이어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과 정황이...
인천 약수터서 초등생 여아 2명 성추행 혐의 70대男 체포 2025-09-29 16:38:49
2명을 강제추행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초등학생 2명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로 7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 11분께 인천시 서구 한 약수터에서 초등생 B양과 C양의 신체를 만져 강제로...
"옷 속에 거미 들어갔다" 놀란 여성 몸 더듬은 日 남성 2025-09-26 16:25:15
추행'(강제 추행)을 한 혐의로 미나미구 하마노 거주하는 아르바이트생 A 씨(남·31)를 체포했다. 이 남성은 당일 밤 9시30분경 오카야마시의 한 상가 부지 인근을 산책하던 20대 여성에게 다가가 "옷깃에 거미가 붙어 있는데 괜찮냐?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옷 속을 만져도 되겠냐?"고 동의를 구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징역 2년6개월 확정 2025-09-26 06:52:16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영재(61)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5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유영재는 2023년 3월부터...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형 확정 2025-09-25 19:18:57
씨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유영재(61) 씨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5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유씨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연쇄 성추행' 전주 공무원, 9년 전 범행도 덜미…"혐의 인정" 2025-09-24 23:53:12
여럿을 추행한 전북 전주시 소속 공무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4일 전주지법 형사4단독(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32)의 강제추행 및 경범죄 처벌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유무죄를 다투지 않겠다는 변호인의 뜻에 따라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범행 당시...
초등생 추행하고 성폭행…태권도 사범 '덜미' 2025-09-24 19:43:58
성폭행한 혐의로 20대 태권도 학원 사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인천의 한 태권도 학원과 차량 내에서 13세 미만 초등학생 B양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2일 B양의 부모 신고를 접수 후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서도...
성범죄 피의자 매년 3만명…"구속률 4~5% 불과" 2025-09-21 13:46:18
포함된 성 관련 범죄 유형은 강간, 강제추행,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통신매체 이용 음란,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등 5가지이다. 연도별 입건 규모는 2020년 2만8천135건, 2021년 2만9천13건, 2022년 3만5천656건, 2023년 3만4천996건, 지난해 3만1천755건 등이다. 이 기간 각 시도 경찰청별 접수 현황을 보면...
목격자 "나쁜 손 치우라고" 김보협 "검찰서 무고 입증할 것" 2025-09-16 14:34:28
제 성추행 사건이 검찰로 송치됐다고 들었다"면서 "경찰이 어떤 근거로 송치했는지 관련 자료를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아울러 "검찰에서 무고함을 입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 전 대표 유죄 확정된 날 저녁 자리 후 이동한 노래방에서 피해자와 신체접촉이...
'성 비위 의혹' 조국혁신당 前 대변인, 강제추행 혐의 송치 2025-09-16 09:57:54
전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이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서울경찰청은 지난 15일 김 전 대변인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당 소속 여성 당직자가 고소장을 제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택시 안에서, 같은 해 12월에는 노래방에서 추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