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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후 서울 거래량 4분의 1토막…집값 상승세 확 꺾였다 2025-10-30 14:00:09
“시중 유동성이 풍부하고 집값 상승 기대가 여전해 무주택자나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자의 주택 구매를 얼마나 억제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14% 올랐다. 39주째 오름세다. 월간 통계 기준으로는 28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송파(0.33%), 강동(0.33%),...
10·15대책 영향 본격화…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2025-10-30 14:00:08
일단 둔화세로 돌아섰다. 무주택자와 처분조건부 1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한도를 70%에서 40%로 낮추는 등 강화된 대출규제에 더해, 주택 구입 시 2년 실거주 의무를 부여하는 토허구역 지정으로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까지 차단되면서 거래 전반이 위축되고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선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세종서 시세 차익 3억 '줍줍' 나왔다…파주 무순위도 대거 몰려 2025-10-29 10:33:08
제한이 있고, 무주택자만 신청이 가능한 공공주택이다. 정부 규제를 받지 않고 분양가도 저렴해 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 A22·23블록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중앙역과 가깝다. 전용 84㎡ 분양가가 4억6000만~4억7000만원대 책정돼 주변 시세 대비 1억5000만~2억원가량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에는...
[단독] 전세퇴거대출보다 문턱 높은 보금자리론…실수요자 피해 우려 2025-10-29 09:56:34
규제지역 보금자리론에 대해선 무주택자·생애최초를 제외하고 LTV 60%를 일괄 적용하기 때문이다. 비규제지역 보금자리론 한도는 LTV 70%(기타주택은 65%)다. 보금자리론은 주택 가격 6억원 이하, 부부 기준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서민·실수요자가 받는 정책 대출이다. 주택 매입뿐 아니라 임차보증금 반환 용도나 기존...
강도 높은 수도권 부동산 규제에 천안·아산 풍선효과 기대 2025-10-29 09:00:03
규제가 모두 강화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무주택자 기준 40%로 제한되며, 1주택자는 추가 대출이 사실상 불가해진다. 시가 15억 초과 주택 주담대 한도는 4억 원, 25억 초과는 2억 원으로 대폭 축소된다. 다주택자 취득·양도세 중과, 1억 원 이상 신용대출 보유 시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매수 금지, 청약 가점...
택지지구 1.8만가구 공급…수원 권선 등 비규제지역 '눈길' 2025-10-28 11:18:41
강화됐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이들 지역에서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을 40%로 내렸다. 주택 시가별 대출 한도는 15억원 이하 6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4억원, 25억원 초과 2억원 등으로 집값이 비쌀수록 대출이 덜 나온다. 분양 아파트 역시 중도금 대출을 잔금 대출로 전환할 때...
강남-서초 업무지구 인접, 주거형 오피스텔 '지젤라이프그라피 서초' 주목 2025-10-27 15:41:46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무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기존 70%에서 40%로 축소되며, 1주택자는 기존 주택 처분·전입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사실상 대출 이용이 어렵다. 다주택자는 대출이 전면 차단되고, 전세대출 한도도 2억 원으로 줄었다. 대출 규제도 강화됐다.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시가...
10·15 부동산 대책 "단기 효과 있다" 49.8%·"없다" 43.2% [리얼미터] 2025-10-27 13:06:51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52%)이 절반을 넘겼다. 무주택자의 경우 46.7%가 세제 개편에 동의했고, 39.2%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대통령실 "10·15 부동산 대책은 고육지책…일부 불편 송구" 2025-10-27 10:13:57
구입자들, 무주택자들이 집을 사는 데는 그런 분들의 희망을 지지하고 관련 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이 수석은 “잘못 알려진 부분도 있는 것 같다”며 “생애 최초 LTV 주택담보인정비율은 여전히 생애 최초의 건 70%를 유지하고 있고, 15억 이하 아파트는 최대 6억의 대출이 현재도 가능하다는...
대통령실 "부동산 대책, 불가피한 고육지책…일부 불편 송구" 2025-10-27 09:54:09
주택 구입자, 무주택자들의 집을 사려는 희망을 지지하고 관련 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했다. 보유세 강화 등 세제 개편 현실화 가능성에 대해선 "10·15 부동산 대책이 부동산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가느냐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고, 현재까지는 그래도 안정화 추세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판단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