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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대행 "대장동 항소 포기, 제 책임하에 숙고 끝 결론" 2025-11-09 14:40:40
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5명의 사건에 대해 항소 시한이었던 지난 7일 자정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이후 대장동 사건 수사·공판팀이 "대검과 중앙지검이 부당한 지시를 내렸다"며 반발했고, 법무부가 항소 포기 의견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정진우 중앙지검장 사의 표명…'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 2025-11-08 12:28:21
알 수 없는 이유로 항소장 제출 보류 지시가 내려왔고, 그저 '기다려보라'고만 하다가 자정이 임박한 시점에 항소 금지라는 부당하고 전례없는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정 지검장은 항소 포기와 관련한 내부 파장을 놓고 책임을 지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1심 항소 포기 2025-11-08 01:39:37
8일 0시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습니다"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앞선 게시물에서도 "대검 수뇌부가 이 당연한 항소를 막으면 직권남용·직무유기로 처벌받을 것"이라며 "이런 황당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권력 눈치 보거나 권력 오더 받는 것"이라 썼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특검, 조태용 구속영장 청구…국정원법 위반·직무유기 혐의 2025-11-07 17:40:45
또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을 국민의힘 측에만 제공하고, 자신의 동선이 담긴 영상은 더불어민주당 측에 제공하지 않아 정치 관여 금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이와 함께 계엄 이후 국회와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한 혐의도 적용됐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구속영장 청구 2025-11-07 15:07:13
대통령실을 나서며 문건을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박 특검보는 "국정원장은 국가 안전보장에 직결되는 정보 수장이고, 수집한 정보를 어떻게 신속하게 배포하고 전달하느냐에 따라 국가 대응 시스템이 달라질 수 있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판단하는데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PF대출 대가로 뒷돈받은 前 새마을금고 지점장들 2025-11-06 17:43:39
또 다른 전직 새마을금고 지점장 C씨도 특경법상 수재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KB부동산신탁 임직원들이 신탁 계약 과정에서 수억원의 금품을 수수하고 업체에 사금융을 알선한 사건을 수사하던 중 새마을금고 관련 비리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PF 대출에 억대 금품…새마을금고 지점장·브로커 구속기소 2025-11-06 11:07:28
전해졌다. 지난 6월에는 KB부동산신탁과 성남 지역 새마을금고 등 11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서민금융을 담당하는 새마을금고의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끼쳤다"며 "금융기관 임직원의 금품 수수와 부실,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금융 비리를 엄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오동운 공수처장 13시간 조사…해병특검, 구속영장 청구하나 2025-11-02 17:53:20
누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수사기관 난립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전직 검사장은 “과거 인도네시아에서도 공수처 유사 기관 신설 후 수사기관끼리 서로 다투는 볼썽사나운 장면이 연출됐다”며 “잘못된 형사사법 시스템 설계의 후유증”이라고 지적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중재 당사자 자율성만큼 기관 관리기능 중요" 2025-11-02 17:12:50
. 정교화 넷플릭스코리아 법무담당 상무는 “각국 기관이 모범 사례는 물론 가용 중재인, 수임 건수, 전문 분야 등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관이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고 기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절차 관련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