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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와 저가 사이 '어중간'…미국 백화점 상징 메이시스 고전 이유 2025-01-13 12:21:13
백화점 상징 메이시스 고전 이유 점포 정리 계획에 따라 66곳 문닫아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미국을 대표하는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뉴욕, 캘리포니아주 등에 있는 66개 매장 문을 닫는다고 CNN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토니 스프링 메이시스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떤 매장이든 문을 닫기는 결코...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종합) 2025-01-08 19:00:28
지방점포들이 사라짐에 따라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6월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시범 운영하고, 추후 은행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1998년 씨티은행을 시작으로 11개 은행이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예금 입·출금과 조회 서비스를 하고 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 2025-01-08 16:10:38
지방점포들이 사라짐에 따라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6월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시범 운영하고, 추후 은행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1998년 씨티은행을 시작으로 11개 은행이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예금 입·출금과 조회 서비스를 하고 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사라지는 월그린스·CVS…美 약국 폐업 급증 2024-12-30 17:24:36
최근 3년간 점포 900개를 닫았고 내년 270개를 추가 폐쇄할 계획이다.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는 지난 6년간 미국 내 점포 1000개를 줄였고 향후 3년간 자사 미국 점포의 15%에 달하는 1300개를 정리한다고 발표했다. 드러그스토어는 약 처방·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일반 약국(pharmacy)과 달리 생필품도 함께 파는 약국을...
iM뱅크 고객, 27일부터 우체국에서 금융업무 가능 2024-12-26 12:00:27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은행 점포 폐쇄가 가속하면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은행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98년 씨티은행을 시작으로 iM뱅크까지 총 10개 은행 고객이 우체국에서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금융권과 업무 제휴를 확대...
"가까운 은행이 27km 거리…점포 축소에 고령층 금융소외" 2024-12-22 12:00:05
"가까운 은행이 27km 거리…점포 축소에 고령층 금융소외" 금융연 "폐쇄 영향 평가 등 정책적 보완 필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고령화가 심한 지역일수록 은행 점포 접근성이 낮아 고령층의 금융 소외가 더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2일 발표한 '국내 은행 점포 분포에...
美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스, 사업 부진에 비상장 전환 검토 2024-12-11 11:57:13
월그린스의 재정난만 키웠다. 지난달 월그린스는 1200개 점포를 3년 내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부진이 계속되며 월그린스 시가총액은 2015년 1000억달러에서 9일 75억달러까지 1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 2월에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에서 약 6년 만에 퇴출당했다. 다만 이날(10일)은 인수·합병 가능성 소식...
미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스, 사모펀드와 지분매각 협상 2024-12-11 05:04:44
전자상거래 성장에 따른 오프라인 소매 부문의 부진으로 점포 폐쇄 등 구조조정을 해왔다. 2015년 1천억 달러(약 143조원)에 달했던 시가총액도 최근 75억 달러(약 11조원) 수준으로 쪼그라든 상태다. 월그린스는 지난 2월 미 증시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에서 아마존에 자리를...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돌반지 구매한 60대 남성 검거 2024-12-02 19:08:12
무인 아이스크림 점포에서 600원을 결제, 부천으로 이동해 추가로 범행했다. A씨는 경찰에서 "돌 반지를 처분해 생활비로 쓰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절도 혐의로 재판받았으나 선고된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금은방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피의자 신원을 파악해...
주운 신용카드로 돌반지 산 60대…잡고보니 수배자 2024-12-02 11:17:25
아이스크림 점포에서 600원을 결제했고 부천으로 이동해 추가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돌반지를 처분해 생활비로 쓰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절도 혐의로 재판받았으나 선고된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금은방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피의자 신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