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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前사장 벌금형 감형..."상고여부는 논의해 결정" 2013-12-26 17:42:35
감형됐습니다. 26일 서울고법 형사3부는 신 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재일교포 주주 양모씨로부터 기탁금 2억원을 수수했다는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를 1심과 달리 무죄로 판단해 징역형을 벌금형으로 감형했습니다. 신 전...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항소심서 감형(종합2보) 2013-12-26 16:45:20
엇갈리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임성근 부장판사)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반면 이백순(61) 전 신한은행장에게는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승연 한화 회장 `징역 9년` 구형‥내년 2월 6일 선고 2013-12-26 16:02:03
대해 1심, 2심 구형량과 마찬가지로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 심리로 열린 김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이 계열사 자금을 동원해 개인 회사의 부실 3000억원을 변제했다며 횡령·배임죄의 법리적 구성에 문제 없다"고...
최태원 "SK사건 부끄럽지만 억울" 2013-12-20 03:56:0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 심리로 열린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1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 온 게 후회스럽고 부끄럽지만 억울한 정황이 있다”며 “회사 돈이 언제 어떻게 유출됐는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국세청 등이...
[블루인터뷰] `캐치미` 주원 "일상연기 어려워, 송강호 선배 존경" 2013-12-16 10:08:40
감독, 소넷엔터테인먼트 심엔터테인먼트 제작)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아직도 자신의 얼굴이 큰 스크린으로 통해 나올 때면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한다는 주원. 그 모습마저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주원은 ‘캐치미`에서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았다. 이호태는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여느...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징역 7년 구형 2013-12-10 20:40:32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및 특정경제범죄에관한가중처벌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찬구 회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고 벌금 30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박 회장측 변호인은 "석유화학 독자경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호산업 ...
용인 살인사건 10대 엽기범에 사형· 전자발찌 30년 2013-12-10 09:22:37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심모(19)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9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수원지검은 심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을 청구했다. 검찰은 "현장검증 및 부검결과 피부조직과 골격, 근육 조직이 분...
2013 최고의 히트 아이콘, 배우 주원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3-12-03 11:25:20
회장아들 구마준부터 까칠한 강력계 형사 황태희, 시건방진 국정원 요원 한길로,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천재의사 박시온까지. 주원은 극과 극을 달리는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팔색조의 매력을 펼쳐보였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출중한 노래 실력과 활발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국민 예능...
소금밥 계모 징역 10년 형 "토사물과 대변까지 먹여‥충격" 2013-11-21 15:31:23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동오)에 따르면, 아이들을 상습적인 폭행과 학대해 정모 양(10)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 양모 씨에 대해 항소심은 원심과 같은 10년 형을 선고했다. 지난 2008년 정모 씨(42)와 재혼한 양 씨는 남매의 양육을 맡아, 이듬해부터 2012년까지 상습적으로 남매에게 폭행을 가했다. 또한...
"판결문 두 개 써 왔다"…이상한 판사 또 논란 2013-11-13 21:13:16
법조계에 따르면 박관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 부장판사(사진)는 경찰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장모씨(43)에 대한 지난 1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판결문을 두 개 써 왔다”고 말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에 대한 양형을 어떻게 정할지 고민된다”며 판결문 한 개를 골라 판결 이유를 설명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