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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며 한 손등 뽀뽀도 강체추행-서울고법 2014-01-15 11:57:01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8부(이규진 부장판사)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한모(68)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500만원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한 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강서구의 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이재현 CJ회장 징역 6년 구형 "신장이식 후 남은 생애 15~20년" 선처호소 2014-01-15 07:47:40
벌금 1천100억원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수많은 소액주주와 채권자로 구성된 주식회사를 사적 소유물로 전락시켰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CJ그룹은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이끌어가는 14위 기업이다. 하지만 문화는 놀고 먹...
'뇌물 수수' 김광준 前검사, 항소심도 징역 7년 2014-01-10 13:13:39
7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황병하 부장판사)는 10일 김 전 검사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4억5000여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 벌금과 추징금 액수가 1심 때보다 6000만원과 7000여만원 늘어났다.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유순태(48) 유진그룹 부사장에게서 받은 5억4000만원과 관련, 항소심 재판부는...
2014년 달라지는 사법제도는…도산 분야 전자소송 시행 등 2013-12-30 15:34:57
보수 증액 2009년 이후 5년 동안 동결된 형사공판사건의 국선변호인 보수가 1건당 30만원에서 새해부터는 1심 형사합의사건의 경우 40만원으로 증액된다. ▲형사 증거목록·기록목록 인터넷 열람·복사 제도 시행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라 지난 1월부터 확정된 형사사건 판결서를 인터넷으로 열람·복사할 수 있다. 새해부터...
용인 엽기살인사건, 10대 범인 무기징역·전자발찌 30년 2013-12-27 14:08:22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7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심모(19)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20년을 명령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성적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만 17세 어린 나이의 피해자를 강간미수, 살해...
檢, 김승연 회장 징역 9년 구형 2013-12-27 01:54:20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기정) 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회장이 회사에 끼친 손해액이 3000억원이라고 주장하며 1700억여원만 배임액으로 인정한 2심 판결을 반박했다.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신상훈 前사장 벌금형 감형..."상고여부는 논의해 결정" 2013-12-26 17:42:35
감형됐습니다. 26일 서울고법 형사3부는 신 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재일교포 주주 양모씨로부터 기탁금 2억원을 수수했다는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를 1심과 달리 무죄로 판단해 징역형을 벌금형으로 감형했습니다. 신 전...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항소심서 감형(종합2보) 2013-12-26 16:45:20
엇갈리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임성근 부장판사)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반면 이백순(61) 전 신한은행장에게는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승연 한화 회장 `징역 9년` 구형‥내년 2월 6일 선고 2013-12-26 16:02:03
대해 1심, 2심 구형량과 마찬가지로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 심리로 열린 김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이 계열사 자금을 동원해 개인 회사의 부실 3000억원을 변제했다며 횡령·배임죄의 법리적 구성에 문제 없다"고...
최태원 "SK사건 부끄럽지만 억울" 2013-12-20 03:56:0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 심리로 열린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1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 온 게 후회스럽고 부끄럽지만 억울한 정황이 있다”며 “회사 돈이 언제 어떻게 유출됐는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국세청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