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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에이슬립 대표 "스마트폰 앱으로 수면무호흡 진단" 2024-05-15 17:39:32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결정을 받는 대로 앱노트랙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앱노트랙은 수면무호흡 진단보조 앱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상태로, 만성 피로와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은 사망...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男, 알고보니…"전적 있었네" 2024-05-15 08:54:07
6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범행 당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다. 재판부는 "무면허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도 아무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중하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했고 범행을 자백해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피부관리실서 눈썹 문신…참여재판 "유죄" 2024-05-15 01:17:03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작년 5월까지 대구의 한 피부미용업소에서 문신 시술용 기기와 색소 등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하고 5000만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눈썹 문신 시술...
무협회장, 美에 "구조적 흑자이유로 반덤핑·상계관세 남발안돼" 2024-05-15 01:11:31
유예기간이 부여되는 등 한국 배터리 업계의 요청 사항이 반영되어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투자 규모와 기여 수준에 상응하는 충분하고 차별 없는 대우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무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레이브스 상무부 부장관은 "한국은...
비의료인 눈썹 문신 시술 유죄선고 2024-05-14 20:18:07
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9월∼2023년 5월 대구 소재 한 피부미용업소에서 문신 시술용 기기와 색소 등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하고 5000만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눈썹 문신 시술 기간과 수익 등을 고려해 징역 2년과 벌금...
대법 "軍상관 명예훼손, 공익 목적이면 무죄" 2024-05-14 18:43:50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형법 제310조를 유추 적용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형법 310조는 명예훼손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원 조작을 한 사실이 없음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로 댓글을 게시한...
아워홈 경영권 어디로…31일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2024-05-14 17:07:38
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아워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도 받고 있다. 또 사내이사 후보로 알려진 황광일씨는 회삿돈을 부정수급한 의혹으로 아워홈과 송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워홈 노조는 구본성 전...
대법 "軍 상관명예훼손, 공익 부합하는 행위면 무죄" 2024-05-14 16:04:19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 무죄로 판결이 뒤집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댓글을 게시한 행위는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 해당해 위법성이 조각된다(없어진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형법 310조는 명예훼손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바이든, 러시아 '효자광물' 우라늄 수입금지…자금줄 차단 목적 2024-05-14 11:51:28
경우에는 2028년까지 법적용을 유예받을 수 있다. 이 법안은 작년 12월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수개월간 발목이 잡혀있었다. 그러나 법안 처리를 가로막아온 공화당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지난달 반대 의견을 철회하면서 만장일치로 상원 문턱을 넘었고,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공포됐다. WP에...
"왜 자꾸 당기나 했더니"…진짜 '마약' 넣은 훠궈에 '발칵' 2024-05-14 09:51:50
집행유예 1년, 벌금 3000위안(약 56만원)을 선고받았다. 양귀비에는 체내에서 강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모르핀·파파베린·코데인 등 알칼로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양귀비즙을 추출해 고체로 만들어 정제하면 아편이나 헤로인 등 금지된 마약을 만들 수 있어 현지에서 철저히 단속되고 있다. 중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