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기 대통령 적합도, 장동혁 18.3%·김민석 14.3%·조국 12.4% '접전' [에이스리서치] 2025-10-01 09:25:01
조 비대위원장이 12.4%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8.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8.2%), 오세훈 서울시장(6.3%),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5.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4.9%) 순으로 나타났다. 김동연 경기도지사(3.2%),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2.5%),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2.4%) 등이 뒤를...
"與인사, 종교단체 3000명 동원…김민석 내년 경선 밀어주려했다" 2025-09-30 17:45:47
명을 민주당에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야권에서 제기됐다. 민주당은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했고 국민의힘은 이 의혹을 정식 고발하기로 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 위원장은 “명백한 조작”이라며 반발하면서도 민주당을 탈당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민주, 결국 국감에 김현지 안 부른다 2025-09-30 17:44:42
만큼 민주당은 굳이 부르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성남 시민단체 활동 시절부터 함께한 가장 오래된 핵심 측근으로 ‘실세’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여권 내에서도 ‘만사현통’(모든 일은 김 실장을 통한다)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야권에서는 전날 인사 조치에 대해 “김 실장 국감...
[단독] 민주당, 국감에 김현지 안 부른다 2025-09-30 10:21:56
옮긴 만큼 민주당에선 굳이 부르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운영위 소속 한 의원은 "당 내 좀 더 논의를 해볼 것"이라고 한 발 물러섰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시민단체 활동 시절부터 함께해 온 가장 오래된 핵심 측근으로, ‘실세’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여권 내에서도 ‘만사현통’(모든 것은 김...
野 "의전서열 3위 대법원장, 청문회 나오라면서 김현지는?" 2025-09-29 16:07:15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야권에서는 일제히 맹공을 펼쳤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대한민국 의전서열 3위인 대법원장은 청문회에 강제로 끌어내려고 하면서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국감도 안 나오나"라며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실 법카 담당인데 김현지는...
장경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는 '급발진' 아니라 '급결단'" 2025-09-26 15:39:20
비판이 나오자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급발진이 아니라 급결단"이라며 진화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26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법사위의 청문회 결정이 급발진'이란 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급하게 결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급발진이 아니라 급결단이라고 표현하고 싶...
野 주진우 "축의금 카드로 결제 받는 최민희 딸 vs 예식장 취소당한 국민" 2025-09-25 17:10:39
말릴 판"이라며 "출판기념회, 경조사는 민주당 의원들의 화수분"이라고 주장했다. 주진우 의원 페이스북 캡처 그는 또 "국회 사랑재에서 결혼하며 엄마 직장 관계자들에게 축의금 카드 결제까지 받는 최민희 딸 vs 1년 전 예식장, 스드메 다 예약하고도, 국가 행사라며 50일 전 일방 취소당한 국민의 딸 vs 재산은 없지만...
"오만이 하늘 찔러"…정청래 '대법원장이 뭐라고' 발언 후폭풍 2025-09-24 09:58:01
마당에 대법원장이 뭐라고?"라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 야권이 일제히 반발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서 "집권당 대표의 '대법원장이 뭐라고? 발언은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정면으로 거스른 권력 오만"이라며 "헌법이 보장한 삼권분립을 짓밟고 사법부 독립을 흔...
"대만인 63%, 라이칭더 총통의 강경 대중국 정책에 불만" 2025-09-22 12:12:59
독립 성향인 민주진보당(민진당) 지지자 가운데도 51%가 미중 사이에서 대만이 중립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야권 지지층과 무당파에선 균형론이 70%를 넘었다. 이번 조사는 이달 10∼15일 대만 20세 이상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면접 방식이었다고 연합보는 전했다. xing@yna.co.kr (끝)...
"계엄도 사실이었잖아?"…음모론 펴는 민주당의 자신감 [정치 인사이드] 2025-09-20 17:13:57
친민주당 성향의 방송인 김어준씨는 '우방국'을 출처로 해 국회에서 '한동훈 사살설'까지 제기했다가, 미국 정부가 이를 부인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련의 흐름은 오늘날 조 대법원장의 재판 개입설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계엄의 현실화'라는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국민의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