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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김만배 무죄' 판사, 尹 겨냥 페북 올린 뒤 이재명에 면죄부" 2025-04-11 16:47:05
"1심에서 '날치기 통과'로 판단됐던 조례안이, 2심에서는 '정상적인 표결'로 바뀌었다"며 "특정 성향을 드러낸 판사의 판결이 이재명과 그 관련 인문들에게 면죄부를 쥐어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법은 더 이상 평등하지 않고, 법복을 입은 정치인이 정의를 재단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반려견 장례비 20만원 지원" 2025-04-10 10:19:35
등록대상동물(반려견) 등록비 및 장례비 등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반려견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삽입하는 경우 등록 수수료, 무선식별장치, 시술비용을 최대 4만원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례비도 1마리당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문 의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2023년...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2심 무죄…1심 뒤집혀 [종합] 2025-04-08 16:17:30
부정한 방법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킨 혐의(부정처사 후 수뢰)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게도 징역 4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최 전 의장의 직무상 부정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은 남욱, 정영학 등의 진술을...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서 무죄 2025-04-08 14:53:36
조례안 통과를 도와달라고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그 대가로 2021년 화천대유 부회장으로 채용해 급여와 성과급 등을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김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최 전 의장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검찰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를 검토할...
[속보]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서 무죄 2025-04-08 14:42:01
달라"는 김만배 씨의 부탁을 받고 2013년 1월 조례안을 반대하는 의원들이 퇴장한 사이 표결 원칙에 반해 조례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보고 최 전 의장과 김씨를 기소했다. 검찰은 그 대가로 최 전 의장이 2021년 2월 화천대유 부회장으로 채용되면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준공 시부터 성과급 40억원 순차 지급 등을 약속받...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시의회 추경 예산 161억 삭감 '정면 비판' 2025-03-31 13:48:35
핵심 공약인 ‘고양 시민복지재단 설립 조례안’은 ‘준비 부족’ 등의 이유로 부결됐다. 시는 경기도 내 복지대상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기존 관공서 조직만으로는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 시장은 “이제 첫걸음인 조례안을 준비가 부족하다고 거부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동환 고양시장 "시의회 예산 삭감으로 도시발전 흔들려" 2025-03-31 13:46:59
시장의 핵심 공약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조례안'도 준비 부족 등의 이유로 부결됐다. 고양시는 경기도 내 복지대상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기존 관공서 조직만으로는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동환 시장은 "시의회가 이제라도 정치가 아닌 시민을 바라보고, 남은 1년...
서울시, 준공업지역 용적률 최대 400% 상향…복합개발 본격 추진 2025-03-27 09:00:00
조례안'을 공포·시행하고,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함께 마련해 즉시 적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이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건립 시 적용되는 상한 용적률은 기존 250%에서 최대 400%로...
[단독] '7년 적자' 용산공예관, 문화복합공간 탈바꿈 2025-03-24 17:49:51
내용의 ‘용산공예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을 가결했다. 용산공예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성장현 구청장 재임 시절인 2018년 2월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공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관했다.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실패해 적자가 지속됐다. 출범 이후 단 한 해도 흑자를 내지 못한 채 누적 손실만...
관광객 몰린 日, 후지산도 입장료 받는다…"1인당 4만원" 2025-03-19 08:53:04
등반객에게 1인당 4000엔의 입산료를 징수하는 조례안을 가결했다. 교도통신은 시즈오카현의 이번 조치가 앞서 야마나시현이 2000엔(약 1만9000원)의 통행료를 이번 여름부터 4000엔으로 두 배 인상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야마나시현은 과밀화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