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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처럼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정부·지자체 광역협의체 회의 2025-10-01 06:00:09
시범운행지구 광역 협의체'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와 자율주행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다. 그간 자율주행 기업, 운수업계 등 각계각층에서 수렴한 의견을 정책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협의체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드숍 성지였던 이대 앞…카페 특화거리로 탈바꿈 2025-09-30 17:58:21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마련됐다. 서대문구는 영업이 가능한 업종을 기존 의류·잡화 소매점과 미용업에서 일반음식점, 의원, 공연장, 동물병원, 학원 등으로 확대했다. 규제가 풀리자 카페와 음식점이 빠르게 들어서며 상권 구성이 달라졌다. 현재 250m 거리 안에만 베이커리·로스팅 카페 30여 곳이 자리 잡으며 자생적인...
옛 전방·일신방직 개발 시공사 잇단 포기…광주시 "공공기여 차질 없어" 2025-09-30 16:56:58
도로·공원·공공용지 등 현물은 복합쇼핑몰 개점 전까지 조성하고, 현금은 착공부터 준공 사이 5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랜드마크 특급호텔 건립 담보 차원에서 사업비의 20%에 해당하는 600억원을 이행보증 증권으로 제출하고,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일로부터 2년 6개월 이내에 착공하기로 협약했다. 광주=임동률...
[단독] 이대 앞 로드숍 거리, '카페 특화골목'으로 확 바뀐다 2025-09-30 11:00:03
변화의 계기는 2023년 신촌지구단위계획 변경이었다. 서대문구는 영업이 가능한 업종을 기존 의류·잡화 소매점과 미용업에서 일반음식점, 의원, 공연장, 동물병원, 학원 등으로 크게 확대됐다. 규제가 풀리자 카페와 음식점이 빠르게 들어서며 상권 구성이 달라졌다. 현재 250m 거리 안에만 베이커리·로스팅 카페 등 30여...
기후위기를 성장 기회로 전환…위성과 플랫폼으로 답 찾는다 2025-09-29 16:17:49
광역 단위 기후위성 GYEONGGISat 1호기를 발사한다. 25㎏ 크기 초소형 광학위성은 지구 저궤도에서 운용되며 산불, 홍수, 산사태 등 재난재해 및 도시 변화 모니터링, 온실가스(메탄) 배출량 추정 등에 활용된다. 위성 데이터의 다양한 융복합 산출물은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해 공개된다. 이를 통해 지자체는 과학적으로...
용산전자상가, AI·ICT 등 신산업 거점 2025-09-25 17:16:51
‘용산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용산전자상가지구 특별계획구역 4·6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10·11동으로 구성된 특별계획구역4는 지상 22층(연면적 4만4814㎡, 용적률 949%)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한다. 특별계획구역6(나진상가 14동)엔...
대한항공, 항공기 제작 넘어 우주까지…항공우주사업 속도 2025-09-25 15:05:50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인공위성 개발 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992년 무궁화위성 개발을 시작으로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과 통신해양기상위성(천리안) 개발에 참여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1호기 구조계 개발사업 협력을...
장승배기역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 ‘상도 노블리앙’ 주목 2025-09-24 14:37:06
8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통과했으며 토지 매입률은 80%에 달한다. 내년 사업승인 신청을 거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도 노블리앙은 용마산 약 80만 평 녹지를 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과 7호선 장승배기·상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은 앞으로 4년간 신규 아파트 입주...
익선동 한옥 건물 경매···투자 가치와 밸류업 전략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9-24 11:12:01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운현궁 주변 지구단위계획) ● 특성: 토지 면적이 협소하여 신규개발보다는 기존 한옥형 건물을 최유효이용(HBU)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관광·문화적 입지를 활용한 상업시설·임대공간으로서 높은 활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 건물: 전통 한옥 외형(목조·와즙 지붕), 지상1층 연면적...
마곡·DMC '노는땅'…빈 공공청사도 활용 2025-09-18 17:23:05
갖춘 최고 44층 높이의 복합건물로 개발할 계획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주택 공급을 위해선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서울시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대규모 상업시설 부지 전수조사에 들어가는 등 유휴 상업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상업시설 가운데 폐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