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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화장품 살래요"…해외서 불티나더니 K뷰티 '발칵' 2025-11-10 19:00:01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으로 각각 7.8%, 68.2% 줄었다. 화장품 사업부는 588억원 규모의 적자가 났다. 매출은 26.5% 줄어든 4710억원이다. 이에 LG생건은 강도 높은 체질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선주 사장을 신규 대표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30여년간 로레알그룹을 비롯해 국내외 화...
기업 경제형벌 8403개…34%가 중복 처벌·제재 2025-11-10 17:42:33
화장품산업에도 비슷한 독소 조항이 있다. 화장품 업체가 기재·표시 사항이 훼손된 제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만 해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리는 화장품법 조항이 그런 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중복 제재와 단순 행정 의무 위반까지 형사처벌로 이어지는 현 제도...
K패션·뷰티, 상하이 상륙…"다시 중국이다" 2025-11-10 17:13:01
현지 인디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중국 화장품산업의 중심지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상하이 연구소 개소를 계기로 본격적인 고객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신제품 기획·개발뿐 아니라 현지 피부 타입·트렌드 분석, 임상 테스트,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인증 대응에도 나선다. 최근 중국 현지 뷰티 브랜드 사이에선...
"세계 유일 9년 연속 AAA"…로레알의 '에코 뷰티 혁신' 2025-11-09 16:43:01
‘세계 유일 9년 연속 AAA등급.’ 글로벌 1위 화장품회사 로레알이 올초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거머쥔 타이틀이다. 세계 곳곳의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91%로 높이고, 전 제품 성분의 93%를 지속 가능 프로그램으로 관리한 덕분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로레알은 글로벌...
한중관계 훈풍에 관광·카지노·뷰티 기대감 솔솔 2025-11-09 07:15:01
업계뿐 아니라 과거 '중국 특수'를 누렸던 K뷰티도 중국사업이 개선될지 주목하고 있다. 최근 한국 화장품은 미국을 중심으로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니 중국에서는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3분기 화장품의 중국 수출액은 15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1.5%...
김 데니스 "외국인에 열린 K프랜차이즈 덕에 사장님 됐어요" 2025-11-06 18:02:29
편의점업계에 첫 고려인 점주가 나왔다. BGF리테일은 지난 9월 서울 신림동 ‘CU 관악우림점’을 열었다. 점포 경영주는 고려인 김 데니스(사진)다. 그는 지난 5일 “편의점을 경영한 경험이 전혀 없지만 한국의 훌륭한 유통 인프라 덕에 창업을 결심할 수 있었다”며 “모국에서 받은 따뜻한 환영과 도움을 잊지 않고 한국...
관세 리스크 넘은 K뷰티, 북미 수출로 실적 '날개' 2025-11-06 16:55:16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수요가 늘어나 성장을 견인했다. 올 상반기만 해도 시장에선 K뷰티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K뷰티 대장주 에이피알이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줘 이런 우려를 불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부, K-뷰티 수출 지원 강화…역직구 온라인몰 구축 등 지원 2025-11-06 11:00:05
현황을 점검하고 화장품 업계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실리콘투는 국내 최대 화장품 역직구 플랫폼인 '스타일 코리안 닷컴'을 운영하며 150여개국에 500여개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 직영점 '모이다'(MOIDA)를 운영하며 세계 시장을...
中 소비자의 '지갑' 움직인 9.9위안의 마법…스타벅스도 못 버텼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06 07:00:01
화장품 화시쯔 등 로컬 브랜드들이 애국 마케팅과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소비자의 문화적 자부심이 새로운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이런 경영 환경에서 스타벅스는 잠재적인 불매 운동이나 규제 리스크의 1순위 타깃이 되기 쉽다. '스타벅스 2024년 연례보고서'에는...
'장원영 화장품', 파죽지세 10조 시총…"빅이벤트 온다" 2025-11-04 17:40:38
업계 강자인 아모레퍼시픽(7조542억원)과 3조 이상의 시총 격차를 벌렸고, LG생활건강(4조4,530억원)과는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에이피알은 6일 오전 10시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 같은 날 대형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인 MSCI는 한국시간으로 정기 리뷰를 발표하며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