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퇴직금, 10년간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 40% 감면 2025-10-26 17:10:52
퇴직소득으로,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소득 등을 합친 종합소득과 별도로 세금이 매겨진다. 55세 이전에 퇴직하면 퇴직금은 전부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넣어야 한다. 55세 이후에 은퇴하면 퇴직금을 일시에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연금 계좌(연금저축, IRP)로 이체할 수도 있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으면...
"선거 포기할래요?"…집값 치솟자 민주당 '술렁' 무슨 일이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0-26 11:30:41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소득이 5000만원인 지역가입자의 경우 보유한 주택의 재산세 과세표준이 공시가 상승에 따라 3억원에서 3억3000만원으로 10% 오를 경우 월평균 보험료가 1만2000원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시가격 상승은 복지 혜택 축소로도 이어질 수 있다. 공시가 인상에 따라 월 소득인정액이...
심야 투잡 뛰다 무단결근 일삼더니…해고 안 당하려 '황당꼼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0-26 07:00:09
요양승인을 받았다. 근로기준법이 "사용자는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의 요양을 위하여 휴업한 기간과 그 후 30일간은 해고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A는 '적응장애'에 걸렸다며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근로자가...
"세금만 4500만원이라니…" 퇴직 앞둔 60대 부장님 '골머리' 2025-10-25 13:34:59
세무업계에 따르면 퇴직금은 현행 세법상 ‘퇴직소득’으로,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소득 등을 합친 종합소득과 별도로 세금이 매겨진다. 55세 이전에 퇴직하면 퇴직금은 전부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에 넣어야 한다. 55세 이후에 은퇴할 경우 퇴직금을 일시에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연금 계좌(연금저축, IRP...
일하는 시니어 시대…우리은행, 연금 넘어 ‘월급 관리’로 2025-10-22 17:55:10
연금소득 중심 대출과 달리 근로소득까지 반영해 재취업한 시니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상종 /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장: 예전에는 은퇴하면 사실은 노후 준비, 자녀 이런 쪽으로만 생각을 하셨는데 최근에는 시니어 취업률이나 이런 걸 봤을 때 급격하게 증가하는 데이터도 있고요. 다시 인생을 사는...
[칼럼] 임대사업자 법인전환, 새로운 기회를 여는 선택 2025-10-22 11:03:24
있어 개인의 소득세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가족 구성원이 주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합법적인 소득 분산이 가능하고, 이는 곧 가계 전체의 세 부담 완화로 이어진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히 절세에 머물지 않고, 가족 단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에도 큰 역할을 한다. 자금 운용 측면에서도...
"투자는 4000만원까지만"…중복규제에 문 닫는 온투업 2025-10-21 17:31:57
한도도 2000만원으로 확대된다. 하지만 소득 적격투자자로 인정받기 위해선 연간 근로·사업소득이 1억원을 넘거나 이자·배당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넘어야 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온투업체 대표는 “P2P 금융상품보다 훨씬 리스크가 큰 암호화폐도 개인의 투자총액을 제한하는 규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개인이 ...
"분리과세 땐 매년 1.5조 세수 증가…부자감세란 프레임에 갇혀선 안돼" 2025-10-20 18:06:34
있다”고 분석했다. 금투협은 배당소득세 부담이 완화되면 거래세뿐만 아니라 다른 세금 또한 광범위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 확대로 가계 가처분소득이 증가하면 소비가 늘어 부가가치세가 증대된다. 또 증시 활성화로 기업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되면 투자와 고용이 늘어 법인세와 근로소득세 세원이 확대될...
[단독] 펀드 배당소득 1억땐 2천만원 절세 '배당생활' 은퇴자 稅부담 던다 2025-10-20 17:51:04
나온다. 지난해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없이 연금과 금융소득으로 생활하는 사람은 10만 명을 넘어섰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배당·이자 등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서 근로소득·사업소득 등이 1000만원 미만인 사람은 10만1236명으로 나타났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韓 GDP 대비 조세수입, OECD 하위권…"세율 낮추되 세원은 넓혀야" 2025-10-17 17:47:55
원인을 ‘높은 세율과 좁은 세원’이라고 지적했다. 소득세는 최고 세율이 OECD 38개국 중 여섯 번째로 높지만 실효 세율이 서른 번째에 그친다. 실효 세율이 높지 않은 건 지난해 말 기준 근로소득자의 33%가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있어서다. 지나친 근로자 소득공제 혜택이 면세 소득자를 늘린 주원인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