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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 간직한 고성에서 해질녘 '성벽 위의 산책' 어때요? 2016-02-15 07:10:00
속으로 사라졌다. 르셩창 표호 건물은 현재 중국표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르셩창 표호의 설립자로 ‘중국 금융의 아버지’라 불리는 레이루타이(雷履泰) 생가도 가볼 만하다. 400가구가 넘는 고성의 민가 중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개방한 곳으로 당시 부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핑야오 고성에서는...
[SNS 맛 감정단] 병신년 새해…'복'을 부르는 맛집 5선 2016-02-06 09:00:00
조랭이떡국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장정의 주먹만 한 만두는 두부, 숙주나물, 배춧속, 부추 등으로 속을 채우고, 직접 만든 만두피로 식감을 잘 살렸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만두 외에도 전, 보쌈정식 등 다양하고 정갈한 음식이 준비돼 있어 가족모임에도 좋다.◆...
[맥심세끼:TV맛집검증 #6]tvN 수요미식회 `초마(炒馬)`, 카페같은 중국집은 처음이지? 2015-11-03 11:30:00
찬 식당. 기대해도 되는 걸까? 가격표를 보니 이것이 진정 서민의 음식 짬뽕 맞습니까? 짬뽕 8000원 짜장 7000원! 백화점 중식당 가격에 잠시 ‘나갈까’ 망설였지만, 금수저인척 당당하게 주문! 맥심 3인방은 골고루 먹기 위해 짬뽕, 하얀짬뽕, 짜장면,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먼저 ‘뽀얀국물’ 하얀짬뽕 등장! 돼지고기,...
[이재정 기자의 보물여행]"제주 음식이 좋아"...제주 협재해수욕장 맛집 `독개물항` 2015-08-11 07:39:48
식당이다. 갈치조림 성게미역국 그리고 오분작뚝배기 그리고 가끔씩 전복왕갈비탕을 주문해 먹는 것도 좋다. 제주에서도 아름답다고 소문 난 협재해수욕장 맛집 독개물항을 만나 보자. 오분작 뚝배기와 갈치조림은 제주 향토음식, 독개물항 진짜 오분자기로 장사하는 제주해녀 맛집을 원한다면 독개물항이 아주 좋다....
[이재정기자의 보물여행] 호텔출신 쉐프 전성시대 ...제주 모슬포 맛집, 혼저옵서예 신선식당 2015-06-16 23:43:08
수준의 착한 가격, 대정맛집 신선식당 수제돈까스 “서울에서 여행 온 조카 녀석이 먹어보고 행복하다고 하더라니까.” 쉐프가 자신있게 말했다. 두툼하지만 바삭바삭하게 구워져 나오는 수제돈까스는 맛이 오묘했다. 육질이 좋았다. 돈까스는 식당에 따라 맛이 대동소이하지만 얇게 채 썬 샐러드가 경쟁력이다. 소스와...
제주의 맛! 물회·갈치국·옥돔구이·고기국수…"달큰하고 칼칼한데, 시원해" 2014-12-15 07:01:34
토막 내 호박과 얼갈이배추, 풋고추를 넣고 소금간을 해 만든 국이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하다. 갈치가 들어가면 탁하거나 비릴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다만 식으면 비린 맛이 심해지니 따뜻하게 먹어야 한다.성게국제주 해녀들이 자맥질로 건져 올린 성게. 이 가시 투성이의 성게를 쪼개 그 속에 든 알로 끓인 것이...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신촌 '치킨골목' 1년반새 9곳 문닫아…권리금도 5년만에 반토막 2014-09-21 21:57:03
대학가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롤링스톤 맥주공원 연희식당 화개장터 소금인형 등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호프집과 바, 분식집들이 즐비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이 거리의 치킨집은 1992년 문을 연 모아치킨(2007년 폐업)과 둘둘치킨(2010년 폐업) 두 곳뿐이었다. 2000년대 중반 불닭 열풍이 몰아치며...
군더더기를 뺐다…요리만 남았다 2014-07-12 18:00:02
식당에서 고급 원목탁자에 앉아 캐비어나 푸아그라 같은 요리를 우아하게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 때문이다.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근처에 있는 ‘제로 콤플렉스(zero complex)’는 ‘어깨에 힘을 뺀’ 편안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곳이다.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우고 돌아온 이충후 셰프가...
태안 향토음식점 브랜드 '꽃드래' 개발 2014-06-25 11:24:23
2개 식당을 지정하는 등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태안군은 25일 원북면 양산리 '통나무집사람들'과 안면읍 승언리 '진송꽃게집'을 꽃드래 식당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꽃드래는 태안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외식업체와 연계하고 향토음식을 개발해 보급한다는 취지로 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염색공장 견습생서 수출 선봉장으로…"중동 사람 옷, 우리가 책임집니다" 2014-06-20 07:00:36
가지 호박 참깨를 심고 가꾼다. 구내식당 재료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정성이 들어간 재료로 종업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게 그의 보람이다. 그는 비산염색단지에서 일을 배울 때 자신에게 염색기술을 가르쳐준 사수 송모 과장(현재 80세)에게 감사의 표시로 자사에 염료를 납품토록 배려하고 있다.한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