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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석화·철강 구조개편 전폭 지원" 2025-12-21 17:58:31
시점 등 종합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고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공급 대책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발표 시점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앞서 국회에서 보고한 것처럼 1월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현우/이시은 기자 hkang@hankyung.com
민주 한반도평화전략위 자주파 정세현 배치검토 2025-12-19 17:41:33
“외교부가 미국 국무부 쪽하고 회의를 시작하면 백발백중 그것은 미국이 가자는 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고 우리 목소리는 없어진다”며 “대북 정책은 정부 내에서 외교부, 통일부 또는 국가정보원과 국방부까지 우리 입장이 정해진 뒤에 미국과 협의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법사위 문턱 넘었다 2025-12-18 19:30:03
보이콧했다. 민주당은 이런 비판에 대해 단순한 오보나 의견이 아니라 사실을 조작·왜곡해 공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정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등 플랫폼 규제가 중심이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언론개혁법’이 아니라고도 강조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통일부 편든 정청래…자주파·동맹파 갈등 확산 2025-12-17 17:41:43
관계를 푸는 실마리를 꽁꽁 묶는 악조건으로 빠져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는) 스스로 ‘안보 콩가루 집안’임을 자인하고 있다”며 “부처 간 밥그릇 싸움을 멈추고 무너진 컨트롤타워부터 복원하라”고 촉구했다. 강현우/배성수 기자 hkang@hankyung.com
與 "내란재판부, 2심부터 도입…추천위 구성 외부 배제" 2025-12-16 17:48:32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수정안을 두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모든 심급별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똑같이 보장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2심부터 적용한다는 부분은 위헌”이라며 “이름을 뺐다고 해도 여전히 특정 사람들만 겨냥한 부분도 위헌”이라고 지적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자율' 스튜어드십코드, 10년만에 강제규범으로 바뀐다 2025-12-14 18:05:24
조합한 가장 강력한 모델로 꼽힌다. 일본은 금융청이 행정지침 형식으로 스튜어드십코드를 제정했다. 시장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이 강한 일본은 특유의 행정지도 방식으로 사실상의 강제성을 부여한다. 스튜어드십코드와 함께 기업지배구조코드를 제정해 병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강현우/최해련 기자 hkang@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P 뚝…APEC 전으로 회귀 2025-12-12 17:55:13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두고선 찬반이 팽팽하게 갈렸다. 12·3 비상계엄 재판을 ‘현 재판부가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과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한다’가 각각 40%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자사주 소각 의무화 강행하는 與…경제계 "속도조절·추가 논의 필요" 2025-12-11 18:10:53
참석자들은 보완책으로 민주당이 제시한 의무공개매수 제도 도입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무공개매수는 기업 M&A 과정에서 25% 이상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는 경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도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된 같은 가격으로 공개매수 하는 제도다. 강현우/성상훈 기자 hkang@hankyung.com
"광주모터스 2교대 늘려 일자리 창출하자" 2025-12-11 18:09:28
끝나는 근무 체제를 운용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2025년도 하반기 채용에서 27명 모집에 992명이 지원(경쟁률 36.7 대 1)하는 등 지역 청년이 GGM 취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는 정 의원의 제안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與 "내달 가상자산 2단계 법안 발의"…정부안 지연 변수 2025-12-11 17:52:54
입법안을 만든다는 게 TF의 구상이다. 국회가 ‘필리버스터 정국’에 들어가면서 민주당이 당초 목표로 제시한 연내 입법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준현 민주당 간사는 “연내 이견을 좁히고 1월에 발의한 뒤 국회 심사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