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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소년원 발언' 강용석, 벌금형→징역형 집유 2025-12-03 16:17:59
이예슬 고법판사)는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변호사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을 선고했다. 김세의씨에게는 1심과 같이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 이들은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이 어린 시절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李 소년원 발언' 강용석 '벌금형→징역형 집행유예' 가중 2025-12-03 15:56:08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고법판사)는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변호사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 1심에서 선고됐던 벌금 1000만원을 파기한 판결이다. 함께 기소된 김세의 가세연 대표에게는 1심과 동일하게 벌금 700만원이 유지됐다. 강...
트럼프 前변호사 상원 인준 없는 검사장 재직에 2심도 위법 판결 2025-12-02 01:09:38
상원 인준 없는 검사장 재직에 2심도 위법 판결 美연방고법 "하바 뉴저지주 연방검사장 대행 임명 위법"…대법서 최종 결정날 듯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은 인사'로 논란이 됐던 알리나 하바(41) 뉴저지 연방검사장 대행의 직무 수행이 위법이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국도에 내려준 취객 손님 사망…택시기사 '감형' 왜? 2025-11-29 11:08:14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 판사)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8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남 한 국도 지선 지점에 80대 승객 B씨를 내려줬고, 이후 B씨는 도로를 걷던 중...
로펌 존재감 커진 2025년, 법률시장 키워드5[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21:24
권양희 전 안양지원장(30기), 김세종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30기) 등 검찰 출신을 대거 영입, 송무 분야를 강화했다. 화우는 이오영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29기), 박정대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 박동복 전 수원고법 부장판사(35기)를 영입해 전통적으로 강했던 송무 역량을 한층 높였다. 3. 조 단위...
부당한 공동행위와 손해배상 [Lawyer's View] 2025-11-26 10:14:52
요소들이 있는지 여부 등을 잘 살펴서 손해액에 대한 감정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필요가 있고, 담합행위로 인한 책임을 제한할 만한 사유들이 있는지 등에 관해서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변호사,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노란봉투법 시행…서울행정법원 '초비상' 2025-11-25 17:27:11
재심 판정이 법원에서도 유지되는 비율이 87.5%(작년 기준)에 달한다는 점을 들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4년째 중노위 공익위원을 맡고 있는 박진환 대전고등법원 고법판사는 “모든 노동 분쟁을 법원에서 해결한다는 건 세계적 추세에 맞지 않는다”며 “노동법원 신설 시 노동위를 흡수·대체하는 것인지, 두...
부모·처자식 5명 살해한 50대 가장…"시간 되돌리고 싶다" 2025-11-19 18:38:22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19일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모 씨의 존속살해 및 살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사업...
'리모와 스타일' 이어폰 케이스, 디자인권 무효 판결 이끈 김앤장 2025-11-16 19:16:03
따르면 특허법원 제2부(재판장 이혜진 고법판사)는 지난 12일 이어폰용 케이스 디자인권자 A씨가 독일 리모와를 상대로 제기한 심결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앞서 특허심판원은 리모와의 청구를 받아들여 A씨의 등록디자인이 무효라고 심결했다. 리모와를 대리한 김앤장(박민정 변호사, 이승희·신정훈 변리사)은...
"수백명 지켜봤다"…성폭행 생중계 BJ, 2심서 감형 2025-11-14 19:49:28
서울고법 형사11-3부(박영주 박재우 정문경 고법판사)는 14일 준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김모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과 형 종료 이후 3년간 보호관찰 명령도 내렸다. 김씨는 지난해 수백 명이 시청 중인 라이브 방송을 켜둔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