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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맡을 듯 2024-06-13 18:42:31
1년으로 총회를 주재하고 의제 선정에 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장관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 위기, 새로운 형태의 고용,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노동 환경이 전환기를 맞은 시기에 한국이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추천된 것”이라며 “한국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는 기대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곽용희...
배달·택배기사 최저임금 적용 '뜨거운 감자'로...노사 기싸움 '계속' 2024-06-13 17:22:23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위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만큼 실질적 논의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류 위원은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보름 남짓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은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라면서 "업종별 차별 적용과 같이 사회갈등을 유발하는 심의는...
최저임금위원회서 '도급제 임금 별도 설정' 두고 공방 계속 2024-06-13 16:14:12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진 못하지만 산재·고용보험을 적용받고 있는 만큼 최저임금위도 (별도 최저임금 적용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급제 노동자 별도 최저임금 설정과 '직종별 차등 적용'은 구분해야 한다면서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은 시급제 최저임금의 연장"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 2024-06-13 15:01:46
전망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한국이 ILO에서 중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 들어 약자 보호와 사회적 대화, 노동개혁을 추진한 데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ILO 112차 총회에 정부 대표 참석 중인 이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뉴욕, 그것도 맨해튼 빌딩이 1달러에 팔려? 연준, 금리 인하보다 강한 것 내놓아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6-11 08:08:04
문제에 주목하고 있지 않습니까? - 연준, 2012년부터 물가안정에 고용창출 추가 - 통화정책, 물가상승률 2+실업률 3.5 목표 - 2013년부터 인플레 타깃팅선 상향 조정 필요성 - 연준 차원, 2021년 1월 FOMC부터 논의 - 매년 미국경제학회·밀컨 콘퍼런스에서 논쟁 - 잭슨홀 미팅 단골 메뉴, 올해도 의제로 잡혀 -...
'공무원 타임오프' 본격 논의 시작…노사정 대화도 '재개' 2024-05-29 17:53:19
의제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의결했다. 하지만 한국노총이 공무원 타임오프 심의위 구성 문제에 이견을 보이면서 특위에 참여하지 않는 바람에 대화에 차질이 빚어졌다. 경사노위는 출범 예정이었던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오는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고용·플랫폼 종사자의 최저임금 적용 문제는 지난해 취임위에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경영계가 "현행법상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근거를 들어 반대해 의제로는 채택되지는 못했습니다. ● 뉴욕 배달라이더 처럼…"업계 특성 맞게 최저임금제 도입해야" 노동계가...
LG, 유네스코와 'AI 윤리 플랫폼' 만든다…AI 안전·포용 실천 2024-05-23 10:00:01
AI 서울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인 '안전'과 '포용'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LG 측은 설명했다.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함께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유네스코가 운영하는 AI 윤리·거버넌스 플랫폼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과 정책 현장에서...
[백광엽 칼럼] 잊혀진 최고 발명품 '법인'의 복권 2024-05-21 18:25:16
부정했다. ‘돈의 결합체’를 인격체로 의제한 발군의 상상력을 규범적 사고의 법률가가 따라잡긴 버거웠을 것이다. 법인은 불과 200여 년 만에 지구를 가난에서 해방시켰다. 절묘한 유한책임, 수월한 이익 실현, 높은 영속성이라는 특질이 모험과 창의를 촉발한 결과다. 하지만 오늘 한국에서 법인에 대한 인식은 서로...
"외국인 가사도우미법 재추진, 최저임금 차등화할 것" 2024-05-20 18:40:16
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지만 노동계 반발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는 “저출생 해결은 여야의 이견이 없는 문제”라며 “육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인 가사도우미뿐만 아니라 미국처럼 지역별, 직군별로 최저임금을 차등화하는 방안도 고민할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