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와 함께하는 첫 시즌 즐거워…단순하게 가운데로 치는 데 집중"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23 18:55:50
이후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시즌이기 때문이다. 최근 만난 박희영은 “아직은 연습량이 부족하고 근육도 많이 빠져 불안정한 상태지만 쇼트게임 감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며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시즌이라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개인 통산...
더 시에나 리조트&골프, 1주년 특별회원 모집 2024-05-22 14:53:33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 시에나 CC는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개최한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올해 4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통해 시설와 코스를 정비했다. 더 시에나 리조트&골프 특별 회원 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시에나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잔디와 벙커는 훌륭한 놀이터"…콘서트장 변신한 골프장 2024-05-21 19:19:25
날을 만들어주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골프장 하루 매출, 행사 비용, 코스 복구 비용 등을 따지면 약 5억원이 든다. 최 회장은 “진정한 기부는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주는 것”이라며 “골프장의 소중한 자산인 잔디를 지역주민에게 내어주자”고 직원들을 설득했다. 방문객의 차를 수용하기 위해 서원힐스 동코스 9...
최경주, 54세 생일에 한국골프 최고령 우승 2024-05-19 17:56:24
최경주가 만 54세 생일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기록한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54세 최경주의 저력…SK텔레콤 오픈서 한국골프 최고령 우승 새역사 2024-05-19 16:53:22
만 54세 생일을 맞은 ‘맏형’ 최경주가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 대회 최다 우승자인 그는 통산 네 번째 우승이자 KPGA 투어 최고령 우승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최경주는 이날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력직 루키' 홍예은 "한국 코스에 혼쭐나는 중…'가을 여왕' 기대해주세요" 2024-05-18 01:31:01
골프업계의 '큰 우산'인 메디힐이 메인스폰서로 나섰을 정도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홍예은은 "올 시즌을 대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이제 조금씩 제가 생각한 샷이 나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연착륙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인 제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호주 아마추어 대회...
'탱크' 최경주, '무결점' 7언더파…대회 최다승 기록 '정조준' 2024-05-17 18:42:31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서다.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최경주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뽑아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박상현 등 공동2위 그룹(1언더파141타)와 6타 차이로 압도적인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는 이...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내달 4일 개막 2024-05-17 17:21:57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국가대표 상비군 및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한다. 남녀 모두 4라운드 72홀로 치르고 프로 골프 대회처럼 1∼4라운드 모두 걸어서 경기한다.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출전자 절반을 추려 3, 4라운드를 치르는 점도 프로대회와 같은 형식이다. 클럽디 거창은 지난 4월...
'탱크' 최경주, 강풍 속 이븐파 '공동 2위' 2024-05-16 19:33:13
코스에는 초속 10m를 넘나드는 강풍이 불었다. 한때 최고 풍속 13m/s에 달하는 바람 앞에 오전에 경기를 치른 72명 중 단 한명도 언더파를 치지 못했다. 이 코스에서 2승이나 거둔 '핀크스의 남자' 김비오는 7오버파를 쳤고, 지난해 3승을 거둔 '다승왕' 고군택은 12오버파로 고전했다. 최경주는 이날...
골프 카트가 연못에…50대 부부 결국 2024-05-16 16:56:31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1명이 숨진 사고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후 4시 51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골프장에서 50대 부부가 탄 카트가 코스 안에 있는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카트를 몰던 남편 A씨는 경사로에서 후진하다 그대로 연못에 빠졌다. 이 부부는 주변에서 골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