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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박나래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며 공동정범으로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한의사협회까지 나서 A씨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히며 "정부의 의료 및 의약품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자율 징계권 부여를 요구했다. 의협은 "이번 사건에는 대리 처방과 비대면 처방이...
의사 가운 인증샷 올리던 박나래 '주사이모', 돌연 SNS 삭제 2025-12-08 11:27:34
고발하고, 박나래에 대해서도 "방조 의혹이 있다"며 공동정범 수사를 요청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예능 프로그램 MC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박나래는 잇따른 논란과 의혹이 터지며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
"포강의과대학 나왔다"…'주사 이모'에 의료계 "의사호소인" 반발 확산 2025-12-08 10:12:20
대해서도 공동정범, 방조교사범 여부에 대해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7일 성명을 내고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A씨가 교수로 역임했다고 주장한 ‘포강의과대학’은 162개 의과대학 명단 어디에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공의모는 "내몽고는...
전 의사협회장 "의사 아닌 주사이모…박나래 공동정범" 고발 2025-12-08 09:49:10
박나래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며 공동정범으로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 전 회장은 "검찰은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의료법, 약사법, 형법상 사기죄 혐의가 있는 이자의 여권을 정지, 출국 금지시키고, 증거 인멸을 시도하였으므로 구속하여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또한 A씨의 남편, 박나래, 박나래의 매니저...
동남아 '3대 마약왕' 사라김, 징역 25년 확정…아들은 '무죄' 2025-12-02 13:13:08
씨의 아들에게는 "범행에 방조하거나 공동 정범으로 가담했다"며 "피고인의 관여도 수입된 마약류 양이 상당하다"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지난 7월 진행된 2심에서도 김 씨의 형량은 징역 25년이 유지됐다. 다만 추징금 액수만 소폭 상향됐다. 필로폰 투약 혐의는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원심에서 공범이나 다른...
"10년간 칼 갈았다"…정유라, 한동훈 등 대규모 고소 예고 2025-11-24 12:45:11
대통령은 공동 정범으로, 어머니가 무죄가 되면 박 전 대통령도 자동 무죄가 된다"며 "뇌물죄가 무죄라면 탄핵도 무효"라고 주장했다.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다. 정씨는 "잘못된 판결과 거짓말로 어머니의 10년과 제 10년을 빼앗고, 재산을 압류해 10년간 괴롭게 살았다"면서 "오심에 의한 피해는 나라가...
성남시 "7000억 대장동 범죄수익 놓친 건 직권남용"…지휘라인 고발 2025-11-19 11:18:05
포기를 지시한 것은 직권남용의 공동정범이자 상소 의무를 저버린 직무유기라는 주장이다. 신상진 시장은 고발 직후 “성남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천문학적 개발 이익이 고위 공직자들의 부당한 간섭으로 범죄자들에게 면죄부처럼 돌아갔다”며 “공수처가 철저한 수사로 시민의 재산 환수 기회를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로맨스 사기 피해' 전직 경찰…12억 승소 판결에도 '항소'한 이유 2025-11-14 17:42:51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A씨는 피고들의 공동정범 관계가 인정되지 않은 판결에 불복, 광주고법에 민사소송 항소심을 제기한 상태다. A 씨는 "오랜 기간 경찰관으로 근무했고, 의심도 많이 했지만, 가상 인물들까지 동원한 사기 행각에 속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C씨는 부산 등지에서 실제 사업을 하고 있고, 계속되는...
[속보] '대장동 비리' 1심서 유동규 징역 8년·김만배 8년 선고 2025-10-31 16:32:37
"공동정범 여부가 모두 인정된다"고 했다.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2014~2015년 성남시와 유착해, 민관합동으로 추진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확정 이익을 1830억원만 배당해 공사에 최소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760억대'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법정 최고형' 확정 2025-09-25 17:22:17
소장으로 근무하며 30여명을 상대로 40억원 규모의 전세사기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사기죄에서의 미필적 고의, 공동정범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검사와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