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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부동산 저가양도 시 감정평가의 역할[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6-03-08 17:26:56
세무조사가 시행되더라도 과세당국에 시가의 근거로 대응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된다. 결국 납세자는 저가 양도 시 감정평가를 통해 시가를 확정하면서 세금 폭탄의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애초에 과세 관청과 동일한 기준을 공유함으로써 추후 세무조사 위험의 관리까지 가능해진다. 부동산 관련...
운영형 민자, 재정과 안전 모두 잡는 현실적 해법 [삼일 이슈 프리즘] 2026-03-04 10:52:23
선순위채 중심 구조와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보증, 공모펀드 분리과세 혜택(1억 한도·15.4%) 연장, 차입한도 확대(30%→100%), 만기 없는 인프라펀드, 임대형 민자사업(BTL)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2026년 1,000억 원) 등 다양한 금융 인센티브가 함께 제시됐다. 운영형 민자는 신설사업 대비 수익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부동산 상속·증여 때 커지는 비용 부담…제도 보완해야 2026-02-11 16:01:34
유도해 왔다. 그런데 최근 서울행정법원은 과세 관청이 감정 대상을 재량으로 선정해 납세자 예측 가능성을 침해한 것은 법적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봤다. 1심 결정이라 이후 상급심과 유사 사건에 대한 결정을 지켜봐야 하지만, 그동안 감정을 받아 신고한 납세자만 결과적으로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것 아니냐는 우...
100조 민자사업 발굴…AI데이터센터 짓고 인프라펀드 국민공모 2026-02-11 15:30:00
활성화를 위해 1억원 한도에서 배당소득을 15.4%로 분리 과세해주는 공모 인프라펀드 과세특례 일몰을 2028년까지로 연장하고, '만기 없는 인프라펀드' 신설과 차입 한도 확대 등도 병행한다.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도 새로 조성한다. 지방...
대법, 1094억원 상속세 파기환송…"조세회피 형식도 실질적으로 따져야" 2026-02-01 09:15:56
심리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실질과세 원칙 관점에서 조세 회피 목적 등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제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상속인 A씨 등 4명이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심판결 중 과세관청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30...
'입법 공백' 파고든 율촌, 꼬마빌딩 감정평가 과세 막았다 2026-01-25 16:51:22
과세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과세관청이 감정 대상을 재량으로 선정하면 납세자가 과세액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판시하며 율촌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이강민 율촌 변호사(사진)는 “‘고가’의 기준이 법률에 명시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법원이 조세법률주의에 위배되는 과세당국...
[단독] 법원 "국세청 '꼬마빌딩 감정평가'는 위법…상속세 취소" 2025-12-25 17:40:52
과세관청에만 평가 기간 경과 후에도 감정평가를 허용하면서 납세자는 6개월 내 신고해야 하는 구조적 불균형이 존재한다”며 “시가 인정 기준이 과세관청과 납세자 사이에 다르게 적용돼 조세법률주의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또 “과세관청이 감정 대상을 재량으로 선정해 납세자로선 과세액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법적...
'1200억대 조세 포탈' 이상운 효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CEO와 법정] 2025-12-04 11:17:04
“(과세 관청에서) 2008사업연도의 법인세액이 0원으로 산정된 뒤 효성에 대한 당초 법인세 부과 처분은 전부 취소돼 효력을 잃게 됐고, 그에 따른 납세 의무 또한 소멸했으므로 2008사업연도 법인세 조세 포탈죄는 성립할 수 없다”며 이 부분에 대한 원심 판결을 유지할 수 없게 됐다고 판단했다. 다만 2007사업연도에...
10억 아파트, 아들한테 6억 받고 싸게 넘겼다가…날벼락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1-21 14:30:01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인정되면, 과세관청은 실제 거래가액이 아닌 '시가'를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데, '부당행위계산 부인' 규정이라고 한다. '시가보다 낮은 가격'은 시가와 거래가액의 차이가 '시가의 5%' 이상이거나 '3억 원' 이상인 경우에 인정된다. 이...
잘못 걷은 세금 5000만원 못 돌려받는다고?…대법판결에 '화들짝' 2025-10-10 14:17:56
세금이 오납됐다는 이유만으로 과세 처분이 당연무효가 되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원천징수 의무자가 납세 이후 불복을 제기하고자 할 땐 과세 관청이 정한 세액과 관련된 하자가 중대하고도 명백해 당연무효에 이르지 않는 한 곧바로 부당이득 반환을 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이 아니라, 징수 처분에 대해 전심절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