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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호중 '뇌물 협박' 소망교도소 직원 해임…경찰 수사 착수 2025-12-05 12:05:27
전직 소망교도소 직원인 40대 A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최근 소망교도소에서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소망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호중 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로 들어오도록 뽑아줬으니 대가로 4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하며 협박한...
트럼프가 '마약밀수죄' 사면한 온두라스 前대통령, 美서 석방돼 2025-12-02 23:57:54
관여하고, 마약 업자에게서 받은 뇌물을 대선 자금으로 쓴 혐의로 미국 검찰에 기소됐다. 그는 작년 6월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으로부터 징역 4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는데, 수사 기록 등에 따르면 그가 미국으로의 밀반입에 관여한 코카인 마약 규모는 최소 400t에 이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에르난데스...
트럼프, 美서 45년刑 복역중인 온두라스 前대통령 "사면하겠다" 2025-11-29 07:23:18
업자에게서 받은 뇌물을 대선 자금으로 쓴 혐의를 확인했다. 그는 지난해 6월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으로부터 징역 4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밀반입되는 마약 문제에 대해 고도로 민감하게 대처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 관련자의 사면을 발표한 것은 이례적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0년간 칼 갈았다"…정유라, 한동훈 등 대규모 고소 예고 2025-11-24 12:45:11
"뇌물죄가 무죄라면 탄핵도 무효"라고 주장했다.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다. 정씨는 "잘못된 판결과 거짓말로 어머니의 10년과 제 10년을 빼앗고, 재산을 압류해 10년간 괴롭게 살았다"면서 "오심에 의한 피해는 나라가 배상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발언했던 국회의원들에...
'김호중에 뇌물 협박' 교도관 형사고발 2025-11-21 17:42:40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고 중징계할 것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지방교정청 광역특별사법경찰팀 조사 결과 A씨는 김호중 씨에게 금전 차용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협박성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는 지난 9월 말 소망교도소로부터 A씨가 김씨에게 4000만원을...
'김호중에 뇌물 요구' 사실이었다…"형사고발" 2025-11-21 16:22:50
법무부는 소망교도소장에게 A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죄로 수사기관에 형사고발하고 중징계 조치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9월 A씨가 김씨에게 4,000만원을 요구한 정황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서울지방교정청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A씨는 김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들어올...
김호중에 4000만원 뜯어내려던 소망교도소 교도관 결국… 2025-11-21 15:55:38
A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고 중징계할 것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지방교정청 광역특별사법경찰팀 조사 결과 A씨는 김호중 씨에게 금전 차용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협박성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9월 말 소망교도소로부터 A씨가 김씨에게...
"몸통 누구겠나"…국힘, 대통령실 찾아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 2025-11-17 09:48:20
배임죄 폐지든, 공소 취소든, 한 발짝만 더 나간다면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국정조사 실시하자. 특검 실시하자"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자고로 범죄 이득을 얻는 자가 범인이라고 했다"며 이번 항소 포기로 이득을 보는 집단을 조목조목 나열했다. 그는 "첫째, 김만배와 남욱 등...
38세 천즈 자산만 88조…"중남미 마약왕급" 2025-11-13 21:03:15
현금과 고가의 선물로 뇌물을 주고받으며 범죄 활동을 은폐했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부터 중국 당국은 프린스 그룹을 엄격히 조사해 왔고, 일부 관련 은행 역시 서류 검증을 강화했다. 프린스 그룹은 천 회장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그룹은 "검증되지 않은 이런 주장을 되풀이하는 언론 보도로 증폭된 주장이 죄 없는...
英신문 "프린스그룹 천즈 자산 88조, 中정보당국과도 연계" 2025-11-13 20:36:33
준 현금, 수백만 달러짜리 시계 등 뇌물 장부를 적어뒀다고 적시됐다. 그러나 천즈와 중국 당국의 관계가 유지되지는 않았다. 2020년 중국 경찰은 프린스그룹을 조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설립을 발표했고, 대만 내 그룹 계열 은행도 더 엄격한 서류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천즈는 미국 또는 영국으로 눈을 돌렸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