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7년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된다 2024-05-24 06:08:39
3·4년 차 레지던트 2천910명이 수험 자격을 갖추지 못해 내년에 이만큼의 전문의를 뽑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의대 교수들은 교육의 질 하락을 우려하며 사직서 제출, 휴진 등으로 전공의들의 편에 섰다. 성균관대 의대와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주 1회 금요일 휴진' 계획을 전날 발표했다. 다른 서울 주요...
병원 떠난 전공의 '생활고'…"일용직으로 간신히 버텨요" 2024-05-23 16:16:01
지 석 달이 지나가자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중 일부는 생활고를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는 생활고를 겪는 전공의들에게 지급하는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인원이 21일 기준 1646명으로 파악됐다고 23일 밝혔다. 의협은 지난 2일부터 온라인과 '전공의 지원 전용 콜센터' 등을 통해 전공의들에게...
정부 "미복귀 전공의 처분 불가피" 2024-05-21 09:47:57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대부분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전날로 3개월이 됐다. 박 차관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서는 처분이 불가피하다"면서도 "현장을 떠난 사유가 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귀자와 미복귀자 사이에 분명한...
일부 전공의 '복귀 디데이' 넘겼다…전문의 취득 못하나 2024-05-21 06:17:57
인턴과 레지던트로 이들은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 과정을 모두 마치고 시험에 통과해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통상 전문의 시험은 매년 1월에 시행되지만, 전공의들은 그해 2월까지 수련 교육을 받는다. 수련 공백이 생겨 추가 수련을 하더라도 같은 해 5월 31일까지는 수련을 모두 마쳐야 한다. 따라서...
'최후통첩'에도…돌아온 전공의 고작 600명 2024-05-20 18:43:49
레지던트는 근무지를 3개월 넘게 이탈해선 안 된다. 추가 수련 기간이 3개월을 넘으면 내년이 아니라 후년 전문의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저연차 전공의도 1년씩 전문의 취득 시점이 미뤄진다. 일각에선 휴가·휴직 등으로 비운 1개월은 추가 수련이 필요 없다는 규정을 들어 ‘다음달 20일이 마지노선’이라고 주장한다....
전공의 복귀 시한인데...가능성 "전혀 없어" 2024-05-20 16:43:51
3개월이 된다. 레지던트 4년차(3년제 과목은 3년차)는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기 전에 복귀해야 내년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그러나 전공의들의 대부분은 요지부동이다. 임 회장은 "이 사태의 문제는 피해자가 양산되는 거고, 의료시스템이 철저히 망가지는 것"이라며 "정부 측에서 입장을 바꿔야...
오늘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임현택 "대거 복귀 없을 것" 2024-05-20 10:59:06
예과 1학년부터 레지던트 4년 차까지 대략 11년간의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판결을 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제가 어제 들은 근거로는 (판사에게) 상당히 여러 압력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고법 판사들이 차후 승진으로 법원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제도가 바뀐 다음 통로가...
"법리 무너져"…의대생·전공의, 사법부 비판 2024-05-18 18:26:43
했다. 또 그는 보건복지부가 고연차 레지던트가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유화책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서는 "기한을 두고 싸우는 게 아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나란히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백지화 등 기존에 제시한 요구안을 정부가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전공의 설득 나선 정부…"부득이한 사유 소명시 이탈 기간 줄여준다" 2024-05-17 15:25:04
레지던트 3·4년차는 2026년 초가 돼서야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있다. 정부가 부득이한 사유 소명을 전공의들에 제안한 것은 사실상 5월말까지를 복귀의 ‘마지노선’으로 제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의 수련 규정엔 휴가 또는 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로 1개월 이상 수련받지 못한 전공의는 1개월을 제외한 기간만큼 추가...
'눈물의 여왕' 후속이었는데…의사 파업 직격탄 '슬전생' 결국 2024-05-16 15:41:21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생활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저출산 시대 속 비인기과에 당당히 들어선 레지던트들의 삶을 조명하는 만큼 현실 세계를 반영한 실감 나는 이야기들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본래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