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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부르는 인테리어 따로 있다? 설날 맞이 ‘운테리어’ 아이템 인기 2026-02-13 15:08:23
편승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쿠첸은 최근 한국 현대미술 거장 최영욱 작가와 손잡고 '쿠첸 123 최영욱 에디션'을 공개했다. 최영욱 작가는 전통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르마(Karma)' 시리즈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다. 이번 협업은 '기다림의 미학'에 방점을 뒀다. 흙이 가마...
모네 역작…해학적 민화…마음을 채우는 '미술 성찬' 풍성 2026-02-12 15:56:56
문화생활이 있다면 미술 전시 나들이를 꼽을 수 있다. 차례상을 차리는 정성만큼이나 풍성한 ‘미술의 성찬’이 도심 곳곳에 차려졌기 때문이다. 소진된 활력을 되찾고, 쳇바퀴 같은 일상에 신선한 영감을 불어넣고 싶다면 긴 연휴 동안 미술관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연휴에 즐길 수준 높은 전시를 소개한다.◇초사람부터...
동화적 상상력 품은 뮤지컬 '긴긴밤'…부모님과 보기 좋은 '더 드레서' 2026-02-12 15:52:24
미술과 조명, 음악 등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풀어냈다. 파이 역을 맡은 박정민과 박강현의 열연이 돋보인다. 벵골호랑이, 하이에나, 얼룩말 등 파이와 구명보트 위에서 함께하는 생명체를 퍼펫(인형)과 **퍼펫티어(인형 조종사)**의 움직임만으로 구현한 점은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극한의 상황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태도와...
용산구 "공공디자인, 도시 환경 질을 높이는 정책" 2026-02-11 09:43:28
길 99 일대 지하차도를 공공미술과 색채 디자인을 접목한 보행 공간으로 재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숙명여대 학생과 인근 주민, 주차 이용자들의 통행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으로, 낙서와 훼손이 반복되며 어둡고 폐쇄적인 인상이 고착된 곳이다. 구는 이 공간에 숙명여대 상징색인 로열블루를 주조색으로...
이소라 콘서트 야광봉 팔던 청년, 공연 연출가로…함윤호 감독의 '뚝심' [김수영의 크레딧&] 2026-02-06 19:10:01
콘텐츠, 미술, 패션, 건축을 다 공부한다. '사람들이 저걸 왜 좋아할까'를 생각해본다. 아니쉬 카푸어의 전시를 보며 '이게 왜 명상적일까'를 한참 생각하고, 이우환 작가의 작품에서 여백과 관계의 미학을 고민해 보는 식"이라고 말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기회·승리·기쁨,...
예술이 묻고 사비나가 답한 30년… ‘1만 일의 기록’을 펼치다 2026-02-06 15:23:34
사비나미술관은 특별전 ‘1만 일의 시간, 미술이 묻고 사비나가 답하다’를 통해 그간 걸어 온 길을 돌아본다. 지난 4일, 기념전 개막 행사에 참석한 이명옥 관장은 “지난 1만일의 시간 동안 사비나미술관은 스토리텔링을 더한 전시 기획과 융복합의 개념을 한국 미술계에 뿌리내려왔다”며 “시대성을 반영한 테마전은 물...
23년 클래식 사랑방 풍월당…"예술 라이브러리로 새출발" 2026-02-05 16:48:17
“음악가가 음악만, 미술가가 미술만 하는 건 충분치 않습니다. 음악가마저 베토벤의 작품이 어떤 시대적 토양에서 태어났는지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베토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괴테와 실러의 문학, 헤겔과 횔덜린의 사유를 함께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술에선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가 그린 풍경을...
세 아들과 고향을 두고 온 두 예술가, 태양을 향해 걷다 2026-02-03 16:00:36
걸어온 인생에도 비슷한 지점이 있다. 이 둘은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다. 성인이 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독보적인 자신들만의 추상 언어를 발전시켜나갔다. 모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디아스포라적 배경도 같다. 시인이자 소설가였던 아드난은 1977년 레바논 내전의 참상을 다룬 소설 ‘시팅 마리 로즈(Sitt Marie...
찰나의 이미지가 아닌 축적된 회화…권두현이 쌓은 시간의 너비 2026-02-02 15:06:40
짧아도 예술은 길다고 했다. 찰나의 클릭으로 화려한 이미지가 휘발되는 ‘속도의 시대’에 역설적으로 사람은 억겁의 시간을 견뎌낸 것들에 매료된다. 쇼츠와 릴스에서 벗어나 굳이 미술관과 갤러리를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씩 캔버스와 사투하며 작가가 쌓아 올린 붓질을 궤적을 감상하는...
천천히 읽을수록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춘천 2026-02-02 06:30:06
불교미술이 있다. 경주에 가려 잘 드러나지 않았던 강원 불교문화의 정수가 이해하기 쉬운 구성으로 펼쳐진다. 도시의 결을 만드는 작은 공간들 '춘천서림' 1982년 문을 열었던 옛 서점의 이름을 이어받은 춘천서림은 도시의 기억을 현재로 불러온다. 서점지기가 고른 책들로 채워진 서가와 ‘이달의 픽’,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