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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돈 횡령' 친형 부부 '상고'…대법원까지 간다 2025-12-23 09:55:59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 씨는 전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항소심 선고 이후 사흘 만이다. 박씨 부부는 2011~2021년...
'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 오열 "말이 안 된다" 2025-12-19 19:53:40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아내 이씨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으로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앞서 1심은 박씨가 회사 자금 20억원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하고 박수홍 개인 자금...
형량 늘어난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도 유죄 2025-12-19 16:12:40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동생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오며 회사 자금과 개인 자금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 일부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1심은 지난해 2월 박씨가 회사 자금 약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하고, 박수홍의 개인 자금 약...
[속보]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2심 징역 3년6개월…형수는 집유 2025-12-19 14:33:24
무죄로 판단했다.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아내 이씨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으로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해 2월 서울서부지법의 1심...
'박수홍 돈 횡령' 친형 오늘 항소심 선고…1심서는 징역 2년 2025-12-19 07:11:25
방송인 박수홍 씨의 소속사를 운영하면서 출연료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 박 모 씨에 대한 2심 선고가 19일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송미경 김슬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와 배우자 이모씨에 대한 선고를 진행한다. 박씨...
방송인 박수홍, 크리스마스 맞아 엔젤앤비-카카오와 기부 방송 프로젝트 진행 2025-12-18 15:00:00
것이 특징이다. 박수홍은 “이번 이벤트는 제가 혼자 하는 기부가 아닌, 라이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기부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난임부부 지원, 신생아 병동, 보육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선행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라이브에서 소개될 엔젤앤비의...
박수홍 "출연료 전액 기부"…크리스마스에 특별 나눔 방송 2025-12-16 11:05:55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전부가 박수홍이 24년간 후원해온 '애신보육원'에 전달된다. 이번 라이브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이용자가 기부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박수홍은 "이번 이벤트는 제가 혼자 하는 기부가 아니라, 라이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기부의 주체가 될...
박수홍 14개월 딸, 대기업 모델 됐다…"올해만 광고 15개" 2025-12-03 08:38:53
15개"라며 재이 양의 인기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의 딸 재이 양은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박수홍 아내 김다예, 마약 검사까지…"몸무게 70kg였다" 2025-11-28 00:02:16
연애 당시에는 박수홍이 가정사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였다. 김다예는 "그때 자세한 내막은 몰랐지만, 2020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았다. 뛰쳐나가고 연락이 안 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지혜가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견디고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거들자, 박수홍은 "그때는 내가 안쓰러운 게...
검찰, '박수홍 돈 횡령' 친형에 2심서도 징역 7년 구형 2025-11-12 16:54:22
방송인 박수홍(55) 씨의 기획사 지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진홍(57)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진홍 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처럼 구형했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