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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만드는 분상제 없애야, 강남도 미분양 나옵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20 08:00:00
똑같은 입지에 똑같은 공급대책 말고 재건축, 재개발을 속도를 빠르게 해주겠다든지 (규제를) 완화해주겠다든지 아니면 차라리 기존에 있는 공공주택 부지들을 빨리 착공하겠다고 선언을 해버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지 않고 뻔한 대책으로는 전혀 효과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예측합니다. Q.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랜드마크 대 랜드마크] 불을 눕혀 바닥을 데우다…K온돌의 미학 2025-12-12 17:28:58
파이프로 보내는 방식으로 열원을 분리하면서 보다 쾌적한 바닥 난방 시스템으로 개선됐다. 지금은 재건축됐지만, 1970년대 개발된 잠실 1·2단지 아파트는 아파트 구조임에도 부엌에서 연탄을 때는 아궁이 구조로 설계돼 아파트 바닥이 수평이 아니라 부엌이 반 층 정도 낮았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재래식...
미아2구역, 4000가구 들어선다…자양동 구의역 일대엔 1700가구 2025-11-28 11:23:48
최고 45층, 4003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중 709가구가 서울시의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등 임대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미아사거리역(4호선), 삼양사거리역(우이신설선)과 가까운 장점을 살려 순환형 가로 중심의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미아2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금호건설은, 작년 4분기부터 흑자 경영…수처리·바이오 등 환경사업 두각 2025-11-27 15:29:49
구로구 ‘동삼파크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 등을 따냈다. 환경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수처리 및 바이오가스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고농도 유기성 폐기물 혐기성 소화 공법이 대표적이다. 충남 ‘서산시 자원 순환형 바이오가스화...
DK아시아,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2025 IFLA APR LA & LUMINARY AWARDS’서 수상 2025-11-27 09:55:35
조경 완성도 덕분에 국내 주요 건설사와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은 물론 국내 리조트 업계와 학계 그리고 해외 대형 개발사까지 직접 견학을 오는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Ⅰ 4,805세대 대단지 조경에 이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1,500세대의 조경을 국내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버랜드)...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입주권 양수 시 확인 사항[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5-11-24 08:54:16
내 재건축의 경우 조합설립인가 후, 재개발의 경우 관리처분계획인가 후에는 조합원 지위 승계가 제한되며 이에 해당하는 양수인은 현금청산대상자가 된다. 이때 양도·양수에는 매매·증여 그 밖의 권리변동을 수반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하되 상속·이혼으로 인한 양도·양수는 제외된다. 다만...
여의도 대교아파트, '래미안 와이츠'로 재탄생 2025-11-16 17:50:03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총회를 개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49층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7,987억원 규모다. 대교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한국 최고의 변호사는 누구?…‘대한민국 베스트 로이어’ 2025-11-15 18:45:57
수상 중이다.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사업, 건설업 등과 관련한 자문 및 소송업무의 처리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는 그는 대형화재 등 중대재해 사건의 민사분쟁까지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강신욱 세종 변호사는 IT에서, 박재현 광장 변호사는 민사·송무에서 가장 많이 베스트 로이어(각각...
"이주 없이 2년 내 새 단지 만든다"…현대건설 '더 뉴 하우스' 공개 2025-11-06 15:27:17
더 뉴 하우스는 거주 구역과 공사 구역을 단계별로 분리 시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작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공동주택관리법'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의 방식으로, '주택법'은 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며 구조물을 철거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작업을 진행하기에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현대건설, '이주·철거 없이 2년 내 아파트 단장' 신사업 진출 2025-11-06 15:00:18
여전히 재건축 가능 연한이 남아 있다"면서 "이들 단지의 환경 개선 방법은 재건축보다 대수선이 현실적인 해법이라는 데 많은 전문가가 공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거주 구역과 공사 구역을 단계별로 분리 시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주거 개선 작업을 병행할 수 있게끔 설계된다. 사업 설계 자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