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승 새 역사' 안세영…상대 中선수에 건넨 물건에 '관심 폭발' 2025-12-22 12:16:12
상금 24만달러(약 3억5500만원)를 챙기면서 올 시즌 상금으로 100만3175달러(약 14억8500만원)를 벌었다.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안세영의 유일한 적은 왕즈이가 아니라 경기 중 찾아온 허벅지 통증이었다. 경기 중반부터 왼쪽 허벅지 이상을 호소하던 안세영은 허탈한 표정과...
'상금 빅3' 새 둥지로…홍정민, 한국토지신탁 간판된다 2025-12-21 18:16:59
올 시즌 상금랭킹 1~3위가 모두 새 후원사를 만나면서다. 공동 다승왕(3승)과 상금왕을 차지한 홍정민은 내년부터 CJ 대신 한국토지신탁 모자를 쓰고 필드에 나선다. 상금 2위 노승희는 제약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의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의 얼굴이 됐고, 투어 2년차에 대상을 받은 유현조는 롯데에 새 둥지를 튼다. 올해...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확보했다. CME 랭킹 119위인 박성현은 Q시리즈에 출전조차 하지 않았다. “출전 신청 시기를 놓쳤다”는 게 박성현 측 설명이다. 국내 시드도 모두 만료됐기에 자연스레 은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온다. 한국여자골프 역사에서 박성현과 이정은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KLPGA투어 10승을 채운 뒤...
셰플러, 한 번 출전할 때마다 평균 20억 벌었다 2025-12-14 16:18:48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대회에 한 번 나올 때마다 상금을 20억원씩 가져간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4일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 순위 상위권 선수들의 대회당 상금을 조사해 발표했다. 셰플러는 올해 PGA투어에서 여섯 차례 우승하며 상금 2765만9550달러(약...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상금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는 이벤트다. 우즈에게 초청받은 최정상급 선수 20명만 출전하는 만큼 출전 자체로 중요한 커리어이자 영예가 된다. PGA투어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인 11승을 거두고 현재 세계랭킹이 아시아...
김시우, 호주오픈 3위…디오픈 출전권 얻었다 2025-12-07 17:42:30
열린 DP월드투어 크라운호주오픈(우승상금 34만호주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우승자 라스무스 니에고르 페테르손(덴마크·15언더파 269타)에게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DP월드투어 2026시즌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스윙’ 중...
DP월드 접수 나선 이정환…"PGA투어 진출 꿈 이룰 것" 2025-12-01 17:55:29
열리는 DP월드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우승상금 102만달러, 총상금 600만달러)를 통해 새 시즌 첫발을 내디딘다. 지난달 30일 남아공행 비행기에 오른 이정환은 “시즌 개막전이라는 점에서 설레고 기대도 크다”며 “커트 탈락이 없는 대회지만 방심하지 않고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은 지난 ...
통산 67승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내년 日영구 시드 재도전 2025-11-30 18:05:15
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후루에 아야카, 아베 미유(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JLPGA투어 대회 우승자와 대상 포인트 격인 메르세데스랭킹 상위권자, 세계랭킹 상위권자 등 상위 4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상금 빅3' FA 출격…골프단 영입 전쟁 막 올랐다 2025-11-27 16:59:16
치열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상금랭킹 2위 노승희도 주요 기업의 타깃이다. 그는 올 시즌 우승 1회에 그쳤지만 준우승 5회, 3위 2회 등 꾸준함이 돋보였다. 기존 후원사인 요진건설산업과의 계약이 올해 종료돼 이미 복수의 구단이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입장에서도 ‘안정적 성적을 보장하는 선수’라는 점이...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우승하며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 여기에 역대 최고 상금이 걸린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까지 거머쥐며 3승을 거둬 올해 최고 강자로 우뚝 섰다. 세계랭킹 1위인 티띠꾼이 올해 벌어들인 상금은 757만8330달러(약 111억5000만원)로 지난해 자신이 세운 LPGA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605만9309달러)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