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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고 권위' 메이저 대회로 레벨업 2025-12-25 17:37:51
챔피언 한명현을 비롯해 구옥희 강춘자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수많은 여자골프 전설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경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메트라이프와 함께 KLPGA챔피언십을 공동 주최한 바 있다. KLPGA챔피언십이 사실상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뿌리인 셈이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2015년 ...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메이저 승격…KLPGA 챔피언십으로 2025-12-24 15:00:08
구옥희, 강춘자,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수많은 여자골프 전설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양CC, 뉴서울CC, 자유CC, 레이크우드CC 등에서 펼쳐진 KLPGA투어 최고(最古) 대회가 내년부터 수도권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포천힐스CC에서 열리게 됐다. KLPGA 챔피언십과 한국경제신문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신지애 "은퇴는 먼 미래의 일…골프에 더 미치고 싶어요" 2025-12-10 18:09:23
터널이었다. 신지애는 “어두운 터널 안에 갇힌 느낌이 들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는데 가을쯤부터 다시 감을 찾기 시작했다”며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고, 우승하고 끝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프로 통산 67승을 올린 신지애는 JLPGA투어에선 29승(비회원 신분 우승 제외)을 기록...
통산 67승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내년 日영구 시드 재도전 2025-11-30 18:05:15
시드 획득은 내년으로 미뤘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리코컵투어챔피언십(우승상금 3000만엔, 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후루에 아야카, 아베 미유(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LPGA 강국'된 日…韓 제치고 통산7승 2025-11-09 17:53:07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애가 공동 6위(10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신지애는 2013년 2월 ISPS한다호주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일본, LPGA 7승 합작 ‘돌풍’...韓 제쳤다 2025-11-09 15:46:57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가 공동 6위(10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날씨 탓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LPGA투어에서만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는 신지애는 2013년 2월 ...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있다. 신지애가 L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이 마지막이다. 이번 대회는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신지애를 제외하면 상위권은 일본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사쿠마 슈리와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 아라키 유나가 8언더파...
여자 골프 한·일전…日, 톱10 휩쓸었다 2025-11-06 17:48:35
베테랑 신지애(사진)가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해 자존심을 지켰다. 그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단독 3위(6언더파 66타)로 출발했다. 공동 선두와는 한 타 차다. JLPGA투어가 주무대인 신지애는 지난 5월 J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이후 프로 통산 67승째를 노린다....
'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번뿐이었다. 송보배(2004·2005년), 신지애(2006·2007년), 김효주(2013·2014년), 이정은6(2016·2017년), 최혜진(2018·2019년), 이예원(2022·2023년).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이름들이다. 그리고 올해, 그 위대한 계보에 유현조가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골프계에서는 “새로운 여왕의 시대가 열렸다”는...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커트 탈락하고 톱10에 일곱 번 들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은 못했다. 박민지는 단 1승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 투어 통산 19승 보유자로 구옥희 신지애가 세운 KLPGA 최다승(20승)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대기록 작성에 대한 부담에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단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