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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7승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내년 日영구 시드 재도전 2025-11-30 18:05:15
시드 획득은 내년으로 미뤘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리코컵투어챔피언십(우승상금 3000만엔, 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후루에 아야카, 아베 미유(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LPGA 강국'된 日…韓 제치고 통산7승 2025-11-09 17:53:07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애가 공동 6위(10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신지애는 2013년 2월 ISPS한다호주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일본, LPGA 7승 합작 ‘돌풍’...韓 제쳤다 2025-11-09 15:46:57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가 공동 6위(10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날씨 탓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LPGA투어에서만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는 신지애는 2013년 2월 ...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있다. 신지애가 L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이 마지막이다. 이번 대회는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신지애를 제외하면 상위권은 일본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사쿠마 슈리와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 아라키 유나가 8언더파...
여자 골프 한·일전…日, 톱10 휩쓸었다 2025-11-06 17:48:35
베테랑 신지애(사진)가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해 자존심을 지켰다. 그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단독 3위(6언더파 66타)로 출발했다. 공동 선두와는 한 타 차다. JLPGA투어가 주무대인 신지애는 지난 5월 J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이후 프로 통산 67승째를 노린다....
'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번뿐이었다. 송보배(2004·2005년), 신지애(2006·2007년), 김효주(2013·2014년), 이정은6(2016·2017년), 최혜진(2018·2019년), 이예원(2022·2023년).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이름들이다. 그리고 올해, 그 위대한 계보에 유현조가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골프계에서는 “새로운 여왕의 시대가 열렸다”는...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커트 탈락하고 톱10에 일곱 번 들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은 못했다. 박민지는 단 1승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 투어 통산 19승 보유자로 구옥희 신지애가 세운 KLPGA 최다승(20승)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대기록 작성에 대한 부담에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단단한...
'20승' 코앞서 홀인원 터뜨린 박민지 "올 최고 성적…우승 의지 강해" 2025-08-24 17:41:00
덧붙였다. 박민지는 정규 투어에서 1승만 더하면 구옥희, 신지애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통산 20승’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였다. 이번 대회에선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9위를 기록했다. 박민지는 “톱텐(Top 10) 안이라면 올해 최고 성적”이라면서 “우승을 꼭 한 ...
'원조 포천퀸' 박민지, KLPGA 투어 데뷔 9년 만에 첫 홀인원 2025-08-24 14:24:48
아쉬운 출발을 보인 박민지는 6번홀의 완벽한 홀인원에 힘입어 이후 버디 2개를 연달아 만들어냈다. KLPGA투어 통산 19승 보유자인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20승 달성을 노렸다. 1승을 추가하면 고 구옥희, 신지애와 나란히 투어 최다우승 기록에 함께 이름을 올리게 된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홀인원으로 또다른...
버디쇼로 우승 경쟁…노승희 "최대한 높은 순위로" 2025-08-22 18:46:26
데뷔한 노승희는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에서 2006년 신지애 이후 18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루며 이름을 알렸다. 그해 1승을 더 쌓은 그는 지난 6월 더헤븐 마스터즈에서도 통산 3승째를 거두면서 KLPGA투어 간판으로 떠올랐다. 노승희는 자신이 KL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는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우승 하기 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