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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강박' 40대 외국인 친모…세 자매 방치 '학대 의심' 2021-01-27 23:42:18
각종 잡동사니를 쌓아놓고 자녀 3명을 방치한 40대 외국인 여성이 방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고3 큰 딸과 8살, 5살 세 자매를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큰 딸...
잡동사니 가득한 집에 세자매 방치…베트남인 친모 입건 2021-01-27 22:48:31
12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40대 베트남인 여성 A씨를 입건하고, 큰딸을 제외한 어린 두 자매를 보호시설에 분리 조치했다. 당시 현장을 방문한 구청 관계자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쌓여 있는 옷더미와 인형 등 물건을 보고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사례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한국인 남편 B씨와 불화를 겪고...
"가슴 더듬어도 옷 안 벗기면 성폭력 아냐"…인도의 황당 판결 2021-01-27 22:26:58
재판부의 판결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여성인권운동가인 란자나 쿠마리는 이번 판결에 대해 "창피하고 터무니없으며 충격적"이라며 "사법적 신중함이 결여됐다"고 비판했다. 인도국가범죄기록국(NCRB)에 따르면 2018년 성폭행 사건은 3만3977건에 달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가슴 만졌지만 옷 안 벗겨서 성폭행 무죄"…SNS 비난 봇물 2021-01-27 21:17:32
비난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여성인권운동가인 란자나 쿠마리는 이번 판결에 대해 "창피하고 터무니없으며 충격적"이라며 "사법적 신중함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인도에서는 2012년 `뉴델리 여대생 버스 성폭행·살해 사건` 발생 후 성폭력 근절 목소리가 커지고 처벌도 강화됐지만, 관련 범죄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가슴 만져도 옷 안 벗기면 성폭력 아냐"…인도 법원 판결 논란 2021-01-27 20:04:21
재판부의 판결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여성인권운동가인 란자나 쿠마리는 이번 판결에 대해 "창피하고 터무니없으며 충격적"이라며 "사법적 신중함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인도에서는 2012년 '뉴델리 여대생 버스 성폭행·살해 사건' 발생 후 성폭력 근절 목소리가 커지고 처벌도 강화됐지만, 관련 ...
주호영, 성추행 피해 주장한 여기자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1-01-27 19:51:32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주 원내대표의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이날 "'서울의 소리' 또는 '뉴스프리존' 기자라고 주장하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여성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친여 매체 관계자들이 취재를 빙자해 국민의힘을 상대로 불법 폭력 행위를...
남아공, 878억원 규모 관광증진 기금 발족…흑인 사업체 지원 2021-01-27 19:26:55
청년, 여성, 장애인 등의 관광산업 참여와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마몰로코 쿠바이-은구바네 관광부 장관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관광업이 거의 정지 수준에 이르는 등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 이번 기금을 통해 농촌과 흑인밀집 타운십에서 최소 51%의 흑인 소유 지분이 있는 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베트남 중·남부 21개 지역, 35세 전 아이 2명 출산시 보상 2021-01-27 19:10:18
낳는 여성에게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27일 보건부 안내문을 인용, 호찌민시와 남부 15개 성 그리고 다낭시 등 중부 5개 지역이 이같은 출산율 제고 방안을 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이 방안은 오는 3월10일부터 발효된다. 거주지에 따라 현금 또는 현물로 받게...
이낙연, 박원순 피해자에 '뒷북 사과' 2021-01-27 18:02:44
했다. 그러면서 “인권위가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장관 등에게 보낸 제도 개선 권고 역시 존중하겠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별 격차를 조장하는 낡은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뜯어고치고 우리 사회의 여성 억압구조를 해체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업무상 위력 등에...
등산복 모델에 왜 아이유가?…요즘 '인싸'들은 산으로 간다 2021-01-27 17:58:50
프로그램으로 세 가지 버전으로 운영했다. 서울의 문화적 배경을 소개하면서 트레킹을 즐기는 ‘나이트 하이커’ 프로그램, 안전한 트레일 러닝 주법을 알려주는 ‘윈드 체이서’, 도심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쓰담 솟솟’ 등이다. 참가자 중 여성이 65%로 남성보다 많았고, 2030세대 비중이 72.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