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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여자화장실 몰래 들어가 불법촬영한 남학생 소년부 송치 2025-12-17 11:11:18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청소년성호보법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을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경위, 수법과 횟수 등에 비춰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고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상당한 성적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세일 시즌을 통해 보는 내수경기 돋보기[이정희의 경제 돋보기] 2025-12-04 14:56:55
경쟁은 없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예방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다. 정부 또한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을 유도하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강화하는 세일 마케팅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는 없는지 잘 살펴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인사] HLB그룹 ; HMM ; 금강공업 등 2025-12-02 18:04:05
이정희◇HLB바이오스텝◎승진▷경영전략본부 한상옥 인프라팀 전수환◇바이오스퀘어◎승진▷경영관리실 최재진◎전보▷대표이사 장인근◇HLB뉴로토브◎전보▷대표이사 김도연◇HLB생명과학R&D◎승진▷오픈이노베이션팀 팀장 고현석◇티니코◎승진▷품질인허가본부 송천 연구생산본부 티모페이◇프레시코◎승진▷영업본부...
한영대학교, 한국산학기술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5-11-24 10:23:39
격려했다. 불꽃다섯조팀(노영현·박신혜·이정희·김미성·이슬)은 정맥 내 카테터(IV catheter) 사면 방향을 인지하기 쉽게 스티커를 부착하여 환자 통증, 혈종, 불안감 감소를 개선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불꽃다섯조 팀장 노영현 학생은 “전공교과목의 이론적 지식과 임상실습의 다양한 술기를 바탕으로 간호실무에서...
신세계-알리 합작사 사업 본격화…각국 격전지 된 韓이커머스 2025-11-23 06:05:01
된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 구도는 필요하지만, C커머스인 알리가 국내 기업과 손을 잡고 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부작용도 있을 것"이라며 "마냥 박수치고 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미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알리를 비롯한 C커머스의 공세는 거센...
KB손보,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100호' 개소 2025-11-21 09:52:50
사장, 이진호 소방청 기획조정관, 이정희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 신훈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대국민 소방공무원 피로회복 프로젝트 ‘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건강과 체력 회복을 위해 심신안정실을 설치·지원함으로써 보다 높...
'동거녀 살해' 중국인 남성 1심 징역 20년 '중형' 2025-11-19 17:16:49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범 방지를 위해 김씨에게 보호관찰 5년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과거 피해자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피해자가 외도한다는 의심으로 결국 살...
[칼럼] 자기주식 취득 활용, 증여세 과세 없이 차등배당 효과 얻는다 2025-11-04 15:07:47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ESG 경영,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글 작성] 원유택, 이정희 /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위 칼럼의 내용은 작성자의 전문적인...
"손가락 자르고 中 보낸다"…감금 신고에 '지옥 생활' 2025-11-02 08:20:09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오는 19일 범죄단체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국 국적 3명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룽거 컴퍼니'는 캄보디아 범죄단체에서 파생된 조직이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공수장에 따르면 조직원인 이들은...
檢, '가리봉동 동거여성 살해' 중국 국적 60대에 징역 30년 구형 2025-10-29 15:34:24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10년의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5년의 보호관찰도 청구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