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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입점 청탁 대가로 1억원 수수…기업은행 前 부행장 구속기소 2025-12-19 14:29:03
부행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희찬)는 19일 기업은행 전 부행장 A씨를 부정처사후수뢰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기업은행 출신 부동산 시행업자 B씨로부터 인천의 한 공단 지역 신축 건물에 기업은행 지점을 입점시켜 달...
오라클 충격, 다우 신기록 마감…전국에 눈·비 [모닝브리핑] 2025-12-12 06:44:18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새로 부임한 주임검사를 불러 쿠팡 사건을 무혐의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난 2월 이전까지의 사건 경과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부장검사는 이날 조사를 마친 뒤 "당시에 있었던 일을 모두 확인했고 가지고 있는 자료를 전부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설특검은 문...
백해룡 "주제 넘은 임은정"…野 "李대통령, 공무원에 사과해야" 2025-12-11 15:09:41
운반책들을 데리고 인천공항에서 현장 조사를 할 때 운반책 A씨가 공범 B씨에게 말레이시아어로 "솔직하게 말하지 마라", "그냥 연기해" 등 여러 차례 허위 진술을 지시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백 경정은 "현장 검증 완성본은 회유나 통모에 굴하지 않고 운반책들이 각자 경험한 사실을 가지고 인물(연루...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과 사실 구분해야"…경찰, 허위 증언에 놀아났나 2025-12-10 00:43:32
피해가 큰 사건"이라고 짚었다. 특히 임 지검장은 "지난 10월 제 사무실에서 제가 내부고발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늘 해오는 충고를 백 경정님에게도 드렸다"며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 말씀하셔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관 연루 의혹 이외에도 백 경정님이 제기한 의혹이 많아 저 역시 다른 분들이...
마약 밀수에 연루 의혹…세관 직원 무혐의 처분 2025-12-09 17:50:29
않았다고 판단했다. 합수단은 경찰청과 인천세관 등 3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의 휴대폰 46대를 포렌식했지만 대통령실 관계자와 연락한 내용은 찾지 못했다. 합수단은 마약을 밀수한 범죄단체 조직원 6명과 한국인 국내 유통책 2명에 대해서는 범죄단체활동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
류중일 전 며느리 父 "사위가 40억 요구"…불륜 반박 2025-12-08 07:50:45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호텔 등에 투숙하며 성적 행위를 하고, 해당 장소에 한살배기 아기였던 아들을 데려간 혐의로 전 남편 류씨에게 고소·고발당했다. 하지만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14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관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확인되지만 B군이 만 18세가 되는 2023년...
관봉권·쿠팡 상설 특검 수사 개시…"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2025-12-06 11:33:46
장진(42기) 청주지검 검사, 양귀호(변시 2회)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 등이 합류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5000만원어치 한국은행 관봉권을 포함한 현금다발을 확보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했다.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은 쿠팡 물류 자회사...
'관봉권 띠지·쿠팡 불기소' 상설특검보에 김기욱·권도형 변호사 2025-12-04 17:43:37
한주동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40기), 장진 청주지검 검사(42기), 양귀호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변호사시험 2회)를 파견받았다. 특검팀은 지난해 12월 서울남부지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압수수색한 뒤 확보한 관봉권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했다는 의혹, 그리고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지난 4월 쿠팡 물류...
고등학생 제자와 호텔 만남에 한 살 아들 데려간 여교사 '불기소' 2025-11-25 08:00:29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4일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 A(34)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A씨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였고, 동갑내기 B씨와 2020년 결혼해 슬하에 2세 아들을 뒀다. 해당 사건은 B씨의 고발로 진행됐다. B씨는...
여교사가 호텔서 제자와 포옹·입맞춤...학대 '불기소' 2025-11-25 07:03:32
그러나 검찰은 아동학대 혐의도 없다고 봤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4일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 A(34)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A씨는 고교생 B군과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호텔 등에 투숙하며 성적 행위를 하고, 아들을 데려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