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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을…?" 프랑스 엘리제궁 초유의 도난 사건 2025-12-23 17:27:01
두 사람은 지난 16일 체포됐으며 수사 과정에서 장물 수수자 1명도 추가로 확인됐다. 피의자 3명은 국가 문화유산 공동 절도 혐의와 가중 처벌 대상 장물 취급 혐의로 18일 법정에 출석했다. 해당 혐의는 최대 징역 10년과 벌금 15만 유로(약 2억 6000만원)에 처할 수 있다. 재판은 내년 2월 26일로 연기됐으며, 법원은...
"혹하면 당한다"…금값 고공행진 속 '주의보' 2025-11-18 09:51:33
가장 흔하다. 경찰은 비대면 중고 거래는 가급적 지양하고 판매자에게 직접 입금하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심지어 금 거래는 도금 제품을 순금으로 속이거나 훔친 귀금속(장물)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비대면 거래를 해야 한다면 에스크로(구매자가 상품을 확인한...
박나래, 이병헌, 이번엔 나나…"강도 침입에 母 의식 잃어" 2025-11-15 19:27:13
훔친 물건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다. 이후 박나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잃어버렸던 모든 물건을 돌려받았다"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미국 LA 집에 강도가 들어 충격을 줬다. 지난 7월 미국 현지매체 TMZ는 "강도들은 유리문을 부수고 집 안에 들어갔다"며 침입 당시 이병헌은 현장에...
7분 만에 털렸다…1500억 왕실 보석과 사라진 佛 루브르 자존심 2025-10-26 16:51:44
절도에 관여한 자들은 형법상 특수절도죄, 장물취득죄,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으로 처벌될 수 있다. 1년 이상의 징역, 7년 이하의 유기징역이다. 절도범의 처벌 이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도난당한 예술품의 ‘회수’다. 예술품은 훔치기도 어렵지만 팔기도 어려워 행방이 묘연한 경우가 다반사다. 도난 예술품 회수를 위한...
오토바이 번호판 상습 절도 10대들…불법 판매·돈세탁까지 2025-10-22 22:43:51
이들로부터 번호판을 구매한 20명도 장물 취득 혐의 등으로 붙잡혀 검찰에 송치됐고, 구매자 20명 중 19명도 모두 미성년자였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 노원구 등지에 방치된 오토바이에서 번호판 29개를 훔쳐 판매한 혐의 등(상습절도·상습장물양도·금융실명거래법 위반)을 받는다....
서울 지하철이 달라졌다…야간 열차내 112신고 35% 감소 2025-09-17 14:06:55
8월) 지하철경찰대는 부축빼기범 18명, 소매치기범 8명, 장물범 7명 등 총 33명을 검거하고 이 중 15명을 구속했다.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8월 1일엔 지하철역 내 여성 가방 속 지갑을 훔친 혐의로 28세 남성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전문 소매치기범으로, 올해 1월 출소 후 누범기간 중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
박나래 자택 턴 37세 절도범…징역 2년 선고받더니 결국 2025-09-16 08:30:28
피해자에게 금품을 반환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전과가 있고 범행 피해 물품이 상당히 고가일뿐더러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장물을 넘겨받은 혐의(장물과실취득)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와 B 씨에 대해서 각각 벌금 200만 원, 300만 원이 선고됐다. 이들은 항소장을...
박나래 자택 턴 30대 절도범, 1심서 징역 2년 2025-09-03 14:14:06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정씨는 지난 4월 박씨의 용산구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에게 금품을 넘겨받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함께 기소된 우모씨와 장모씨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이 선고됐다. 박 부장판사는...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男…박나래 "엄벌해달라" 결국 2025-09-03 12:50:22
금품을 넘겨받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함께 기소된 우모씨와 장모씨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이 선고됐다. 박 부장판사는 동종전과가 없는 점, 과실 정도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지난 4월 박씨의 용산구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소액대출 빌미 고가폰 개통…2~3년간 수백만원 요금폭탄 2025-07-30 18:20:03
피해자들은 급전을 마련한 대신 2~3년간 단말기 할부금과 요금으로 수백만원을 부담해야 했다. 이런 방식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1057명에 달했다. 이렇게 개통된 휴대폰은 장물업자를 거쳐 국내외로 불법 유통됐다. 일부는 보이스피싱, 불법도박 등 범죄조직의 ‘대포폰’으로 사용됐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수익금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