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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손흥민·김치 사랑한 美대사…다음주 한국 떠난다 2021-01-13 15:38:09
11월 장진호전투 70주년을 맞이해서는 “12만명의 중공군의 공격으로전사한 유엔군 및 한국군 병사들을 기린다”며 이례적으로 6·25전쟁 발발의 중국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미 해군 태평양사령관으로 재직하던 해리스 대사는 2018년 7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약 2년 6개월 간 대사로 재직한 해리스 대사는 오는 2...
美 국무부, 흥남 철수 70주년 맞아 中 역사왜곡 또 비판 2020-12-22 19:40:09
보인다. 흥남철수작전은 1950년 12월 중공군의 개입으로 유엔 연합군이 불리해지자 함경남도 흥남항에서군과 민간인이 배를 타고 한국으로 대규모로 철수한 작전이다. 특히 성탄 전날인 12월24일 흥남항에서 피란민 1만4000여명을 싣고 거제도를 향한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영화같은 탈출기가 유명하다. 이...
미 국무부 부대변인, 흥남철수 70주년 트윗…"중, 역사 왜곡" 2020-12-22 15:58:44
보인다. 흥남철수작전은 1950년 12월 중공군의 개입으로 유엔 연합군이 불리해지자 함경남도 흥남항에서 군과 민간인이 배를 타고 한국으로 대규모로 철수한 작전이다. 특히 성탄 전날인 12월24일 흥남항에서 피란민 1만4천여명을 싣고 거제도를 향한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영화같은 탈출기가 유명하다....
해리스 美대사 "김치 종주국 한국에 살아 행복"…中 겨냥? 2020-12-10 17:29:23
비판을 자주 올려왔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중국 신장위구르 지방의 무슬림 탄압에 대한 미 국무부의 글과 영상을 인용하며 “시의적절한 내용”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장진호 전투 70주년을 맞이해 “12만명의 중공군의 공격으로 전사한 유엔군 및 한국군 병사들을 기린다”고 6·25전쟁 당시 중국의 책임을...
[시론] 2021년 새 희망, 국민이 만들자 2020-12-08 17:48:37
맞춰 나는 육군에 자원입대한 것이다. 중공군은 인해전술을 동원해 취약한 한국군만 골라서 공격해왔다. 수많은 젊은 청년이 전쟁터에서 이슬로 사라졌다. 우리 동기생들도 사상자가 50%에 달했고 지금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32단지에는 수십 명의 동기생이 잠들어 있다. 한국군은 도솔산전투, 화천댐과 금화지구전투 등...
美, '反中전선' 참여 압박 노골화…"韓 발전에 美 기여 잊어선 안돼" 2020-12-02 15:52:53
주장하는 6·25전쟁에 대해서는 “북한과 중공군의 공격에 맞선” 전쟁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내퍼 부차관보는 “한·미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있어서의 ‘린치핀(linchpin·핵심축)’”이라며 한·미 동맹을 ‘혈맹’이라 표현했다. 내퍼 부차관보의 이날 대중(對中) 견제 발언은 이례적으로 수...
연일 장진호 전투 70주기 강조하는 美…"중공군에 의해 전사한 영웅 추모" 2020-11-27 17:51:59
중공군 공격으로 전사한 유엔군 및 한국군 병사들을 기린다”는 장진호 전투 추모 메시지를 올렸다. 미국이 연일 장진호 전투를 언급하며 6·25전쟁을 ‘항미원조(抗美援朝: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전쟁이라 주장하는 중국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1950년 11월27일 혹한...
왕이 방한 날 미 국무부 "中공산당 선전이 진실 묻을 수 없어"(종합) 2020-11-26 09:44:21
약 1만7천명, 중공군 약 4만8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브라운의 이날 트윗은 중국의 역사 왜곡 시도를 겨냥해 6·25 전쟁을 북한의 남침으로 명확히 규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는 모건 오테이거스 대변인의 육아휴직으로 대변인 업무를 대행하고 있어 사실상 대변인 입장으로도 볼 수 있다. 시 주석은 지난달 23일...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 장진호전투 기리며 "한국전쟁은 남침" 2020-11-26 08:47:09
약 1만7천명, 중공군 약 4만8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브라운의 이날 트윗은 중국의 역사 왜곡 시도를 겨냥해 6·25 전쟁을 북한의 남침으로 명확히 규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는 모건 오테이거스 대변인의 육아휴직으로 대변인 업무를 대행하고 있어 사실상 대변인 입장으로도 볼 수 있다. 시 주석은 지난달 23일...
67년 전 전투의 기억…미 참전용사 "한국의 자유 위해 싸웠다" 2020-11-12 12:23:44
직전 미 해병대 제1사단 제5해병연대가 중공군 102사단의 공격에 맞서 판문점 동북쪽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매향리 전초 기지를 사수해낸 것을 말한다. 제5해병연대는 네바다에서 파견된 병사들로 구성됐고, 이들이 당시 피를 흘리며 베가스·리노·카슨 전초 기지를 지켜내 네바다 전초 전투라는 이름이 붙었다. 당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