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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미술관 복합개발 때 용적률 200%P 혜택 2024-05-27 17:44:56
지구 중심지에 속한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도 적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안에서 ‘지하철역 반경 500m 이내 상업지역’에 있는 특별계획구역을 적용 대상에 추가했다. 공개공지(일반에 상시 개방하는 공간), 개방형 녹지(상부가 개방된 녹지공간)와 관련한 인센티브는 축소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숭인시장 '고층 복합건물'로 바뀐다 2024-05-22 17:37:29
미아동 70 일대 ‘미아 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획안은 숭인시장이 포함된 강북7구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1966년 준공된 2층 규모 숭인시장은 주거와 근린생활 시설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 건축물로 개발할 수 있다. 미아동 일대 도로인 도봉로 인근에 녹지를...
숭인시장 고층 복합건축물 된다…미아사거리역 개발 규제 완화 2024-05-22 10:11:14
미아동 70번지 일대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획안은 숭인시장이 포함된 강북7구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966년 준공된 2층 규모의 숭인시장은 주거와 근린생활 시설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건축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미아동 일대 도로인...
성수동,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안 열람…용적률 추가 1.2배 완화 2024-05-07 13:36:02
10~23일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과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열람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성수동1가·2가 일대(158만3,881㎡)를 대상으로 하는 이 지구단위계획안은 기존 성수동에 수립된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제외한...
성수동 이마트 부지 개발 속도…서울시 지구단위계획 통과 2024-05-03 10:14:44
일원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성수동 이마트 부지는 한강변과 서울숲이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다. 지난해 제2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위원회를 통해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바...
서울시, 현대차와 기부채납 이견…'GBC 105→55층 설계변경' 반려 2024-05-02 18:23:26
지난 2월 제출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현대자동차 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반려하겠다는 의견을 지난달 26일 전달했다. 반려된 계획안은 기존 105층 랜드마크 1개 동에서 55층 2개 동으로 나눠 짓는 내용이다. 시는 2월부터 두 달간 현대차에 ‘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단독]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105→55층 변경안 반려 2024-05-02 14:17:01
지난 2월 제출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반려하겠다는 입장을 1일 공문을 보내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반려된 계획안에는 기존 105층(569m) 랜드마크 1개 동에서 55층(242m) 높이 2개 동으로 나눠짓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두 달 간...
'이건희 기증관' 조성 첫발...송현동 부지, 문화공원으로 지정 2024-05-01 15:25:01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북촌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획안은 송현동 48의 9 일대(3만6903㎡)의 미 대사관 직원 숙소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문화공원과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문화시설로는 '이건희 기증관'이 설립 예정이다. 이건희...
목동14단지 60층, 5007가구로 2024-04-26 18:44:20
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과 목동 14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다. 공람은 다음달 27일까지다. 14단지는 신시가지에서도 면적(25만722㎡)이 최대다. 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20층, 3100가구에서 지상 60층(용적률 300%), 5007가구(공공임대...
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서울 면적의 35%에 달하는 면적의 토지개발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 35%면적 규제 풀려서울시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지구단위계획은 특정 지역을 체계적, 관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