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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하려면 필수라던 15만원 '자격증'…알고보니 2025-12-23 21:09:36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B씨와 공모해 구매 희망자에게 가짜 자격증을 장당 7만~15만원에 판매했다. B씨는 해외에 거주하며 거푸집, 철근, 온돌, 건설기계 조종 등 각종 국가기술 자격증을 위조했다. 이를 ‘스마트폰 케이스’로 위장해 한국에 있는 A씨에게 국제우편으로 보냈다. 경찰은 현재 중국과 베트남 일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일당 5만원 더"…공사판에 등장한 7만원짜리 자격증 2025-12-23 17:35:10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과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B씨와 공모해 구매 희망자에게 가짜 자격증을 장당 7만~15만원에 판매했다. B씨는 해외에 거주하며 거푸집, 철근, 온돌, 건설기계 조종 등 각종 국가기술 자격증을 위조했다. 이를 ‘스마트폰 케이스’로 위장해 한국에 있는 A씨에게 국제우편으로 보냈다. 경찰은 B씨...
'위조 자격증'으로 건설현장 취업…중국인 등 검거 2025-12-23 14:16:31
5명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적발된 가짜 자격증은 거푸집·철근·온돌·건설기계 조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었으며, 경찰은 이러한 위조 취업이 산업재해와 부실시공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위조 신분증의 발송지인 베트남과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총책을 추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조세호 '조폭 식당' 홍보?…"고등학생 알바, 조폭 오해에 충격" 2025-12-23 07:20:55
나오고, 가족들까지 오해를 받을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세호에게 너무 미안해 연락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으로 지목된 조직폭력배 두목 최씨와의 연루설이 제기되면서 출연 중이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좀비담배' 확산에 말레이 칼 뽑았다…전자담배 전면금지 추진 2025-12-17 21:42:15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등 마약류를 함유, 이용자를 심각한 약물 남용으로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지난 6월 에토미데이트 함유 전자담배를 국내에 대량 밀반입하려 한 싱가포르인 마약 조직 총책 등을 국가정보원이 말레이시아 당국과 공조해 검거한 바 있다. 이보배...
말레이, 전자담배 전면금지 추진…마약성 '좀비담배' 확산 대응 2025-12-17 17:03:22
전신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등 마약류를 함유, 이용자를 심각한 약물 남용으로 이끄는 관문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지난 6월 에토미데이트 함유 전자담배를 국내에 대량 밀반입하려 한 싱가포르인 마약조직 총책 등을 국가정보원이 말레이시아 당국과 공조해 검거한 바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年 12000% 이자 뜯은 악덕 대부업 일당 2025-12-11 17:48:47
대출이 이뤄졌다. 총책 2명은 대구 지역 중·고교 선후배들을 끌어들여 ‘총책-영업팀장-영업팀원’ 구조로 조직을 꾸렸다. 이들은 SNS와 대포폰을 이용해 급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무작위로 연락하며 전국 단위의 불법 영업을 지속했다. 추심 방식은 악질적이었다. 담보 대신 채무자 얼굴 사진과 가족·친구·직장동료 등...
초등생 자녀까지 협박…'1만2000% 금리' 적용한 미등록 대부업체검거 2025-12-11 15:14:04
수준의 소액이었다. 총책 2명은 대구 지역 중·고교 선후배들을 끌어들여 '총책?영업팀장?영업팀원' 구조로 조직을 꾸렸다. 조직은 만 24~29세로 이루어졌으며 'HIT'라는 조직명을 사용했다. 이들은 텔레그램·카카오톡 등 SNS와 대포폰을 이용해 급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무작위로 연락을 취하며 전국...
연이율 1만2000%, 못 갚으면 SNS '박제'…초등생 자녀에 협박도 2025-12-11 11:05:09
대부업법, 채권추심법, 이자제한법 위반 혐의로 불법 대부조직 총책 A(28)·B(28)씨 등 12명을 검거하고 영업팀장 등 4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별건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대구 남구·달서구 일대 아파트를 임차하고 '돈을 잘 벌 수 있는...
동남아 스캠 일당 검거…국제공조 성과 2025-12-05 17:11:50
사기 범죄를 벌이던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 조직 총책 등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경찰이 주도하고 미국·중국·캄보디아·태국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공조 작전인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사슬 끊기)’ 개시 한 달여 만에 나온 첫 성과다. 먼저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지난 4일 태국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