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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2㎞' 스쿨존 사고 낸 60대 운전자 집행유예 2021-03-02 13:53:49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살 어린이를 들이받은 6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8월 제주도 내 한...
CCTV 1000대로 '스쿨존 단속'…불법주정차 과태료 12만원 2021-03-02 11:37:12
등 200여곳에 '스마트횡단보도'를 도입한다. 횡단보도에 센서와 경고 장치를 설치하거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블록형 옐로카펫 등을 깔아 사고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다. 또 오는 5월 11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시행되면서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가 승용차 기준 현행 8만원에서...
뺑소니사고 당한 60대…마주 오던 소방차에 깔려 숨져 2021-03-02 11:11:24
안성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이 달리는 차량에 치여 넘어지면서 마주 오던 소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50분께 안성시 석정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A씨(60대)가 B씨(50대)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 사이드미러에 부딪쳐 넘어졌다. 이후 A씨는 마주 오던 소방차 뒷바퀴에 깔리는...
[톡톡일본] 연로한 택시 기사와 고령자 면허 반납 2021-02-21 09:09:09
시부야(澁谷)구의 번화가에서 택시가 횡단보도로 돌진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길을 건너던 행인 등 6명이 차에 치였고 4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택시 운전자는 만 73세였는데 운전 중에 지주막하출혈 일으켜 의식을 잃은 것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발생 몇 분 전 영상에 운전자가 고개를 숙이는 모습 등이...
부산 해운대 도심서 지게차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2021-02-19 17:23:13
뒤 지게차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고 당시 지게차는 월드마크센텀아파트 쪽에서 센텀시티몰 쪽으로 편도 3차로 도로의 3차로로 달리고 있었다. A씨는 황색 점멸신호에 그대로 지게차를 운행하다가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5년 만에 부활하는 '트램'…성공적 안착 위한 제안[기고] 2021-02-19 11:34:01
부근과 교차로에서 사고가 잦다. 트램정류장 부근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뛰는 보행자로 인한 사고가 많고 교차로에서는 불법 유턴, 좌회전 차량과의 사고가 다수인데 대부분(67%) 승용차와 관련된 사고이다. 그러나 트램은 매우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이라 말할 수 있다. 프랑스 대중교통기술국(STRMTG, 2016년)에...
중국, '생체정보 수집·활용' 96개국 중 1위 2021-02-19 10:27:37
알려준다고 전했다. SCMP는 중국에 무단횡단하는 사람이나 화장실 휴지 도둑을 잡아내기 위한 안면인식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으며, 지불 수단으로 사용자의 지문이나 안면을 스캔하는 등 생체정보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생체정보의 과도한 수집과 광범위한 사용 탓에 안면 영상과 신분증번호, 전화번...
‘이별유예,일주일’ 현우 “권유리, 집중력과 에너지 넘쳐…케미는 99점” 2021-02-18 11:40:10
선재가 가람이에게 달려가는 신이였어요.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대기 하고 있었어요. 신호가 초록색으로 바뀌었는데 제 앞으로 차량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하고 지나가서 순간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모두 교통 법규 잘 지키도록 해요. Q.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끝인사 부탁드립니다. A. ‘이별유예,...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로맨스…3월 17일 개봉 2021-02-17 14:16:00
끝까지 믿으며 그녀를 찾아 호주 대륙을 횡단하는 ‘데본’의 여정을 보여준다. 과연 사라진 ‘루시’가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인지, 그녀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누군가를 뒤쫓아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데본’으로 마무리되는 엔딩은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지만 첫...
"신혼부부에 1억은 퍼주기" vs "주거 사다리일뿐" 2021-02-16 23:10:41
후보는 서초구에서 시작된 횡단보도 그늘막을 예로 들며 “위민 행정의 극치”라고 화답했다. 조 후보는 토론 말미 “서로 칭찬하는 분위기여서 우리 토론회는 재미없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1000명으로 구성된 국민의힘 토론평가단은 이날 토론회의 승자로 각각 나경원, 오세훈 후보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