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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세는 HBM3E"…삼성·SK하이닉스, HBM4서 판도 바꿀까 2025-12-28 06:01:01
공정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하며, 내부 기술 평가에서 11.7Gbps(초당 11.7기가비트) 수준의 업계 최고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TSMC의 12나노 베이스 다이에 5세대 10나노급 D램(1b) 공정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의 HBM4 SiP(System in Package·시스템 인 패키지)...
범용 D램 품귀가 부른 '가격 역전'…"내년 HBM보다 비싸져" 2025-12-14 18:32:37
제품 가격은 현재 500달러 중반대로, GB당 가격은 15달러 안팎으로 추산된다. 반면 지난 12일 기준 PC용 범용 D램인 DDR5 16기가비트(Gb) 제품 현물 가격은 26.2달러로, GB당 가격은 약 13달러다. 서버용 D램 모듈인 DDR5 RDIMM 64GB 현물 가격도 최근 780달러 안팎으로 GB당 약 12달러까지 치솟았다. 범용 D램의 GB당 가격...
"내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동반 상승 전망"…세금이 변수 2025-12-14 06:05:00
빌리기가 어려워지면서 내년에도 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 수도권과 지방과의 양극화는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박 위원은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만큼 내년 상승 여력은 둔화할 것"이라며 "이에 비해 최근 조짐을 보이는 지방 아파트값 '갭(격차) 메우기'...
만들면 '이익률 70%' 대박…삼성·하이닉스 고민 커진 이유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5-12-10 07:30:05
내년 본격 공급을 앞둔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36기가바이트(GB) 제품 가격은 개당 500달러 중반대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B 당 가격'은 15달러 안팎으로 추산된다. 범용 D램은 어떨까.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PC용 범용 D램인 DDR5 16Gb(기가비트) 제품 현물...
그래픽D램도 잡았다…"삼성, GDDR7 시장 70% 장악" 2025-12-03 18:25:58
“초당 40기가비트(Gb) 동작 속도를 갖춘 GDDR7은 차세대 서버, 데이터센터에도 탑재되며 AI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 12나노미터(㎚·1㎚=10억분의 1m)급 40Gbps 24Gb GDDR7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이어 구글도 'HBM4 확보전'…삼성·SK, 주도권 경쟁 가열 2025-12-01 17:57:30
하는 부품)를 개발·생산하는 승부수를 통해 동작 속도 초당 11기가비트(Gb) 이상을 가장 먼저 달성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2026’에선 36기가바이트(GB) 용량과 초당 3.3테라바이트(TB)의 대역폭(데이터처리능력)을 갖춘 HBM4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에 HBM4...
[단독] 삼성, 역전 성공했다…구글용 HBM '60% 이상' 납품 2025-12-01 06:50:45
11기가비트(Gb) 이상을 가장 먼저 달성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2026'에선 36기가바이트(GB) 용량과 초당 3.3테라바이트(TB)의 대역폭(데이터처리능력)을 갖춘 HBM4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에 HBM4 샘플을 보내 품질 테스트를 받고 있다. 삼성 안팎에선...
"아시아 덮친 '필로폰 쓰나미'…中기업들 원료성분 수출 때문" 2025-11-09 14:43:12
지난해에만 12차례 비슷한 단속을 벌였다. 하지만 태국 마약청(ONCB) 고위 관계자는 필로폰과 무관하게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이들 화학물질이 마약 생산을 위해 미얀마로 운송됐다는 것을 증명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미얀마의 수입처가 합법적 용도라고 주장하면 이를 막을 방도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중국...
[차장 칼럼] 첨단 기술 시대의 배신자들 2025-11-06 17:18:00
“12월 중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경력직 채용 행사를 한다”고 공개적으로 알린다. 10~20% 이상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건 기본이고, 채용 요건도 ‘초당 16기가비트(Gb)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가’ 등 구체적이다. 전문가를 영입한 덕분에 마이크론의 추격에 속도가 붙었다. 2년 전만 해도 HBM 시장에서 존재감이...
코인 채굴기업의 'AI 대전환'…서학개미 주목한 '텐배거' [핫픽!해외주식] 2025-11-05 08:00:06
비트코인 채굴기업’과 ‘네오클라우드 기업’ 중 어느 쪽으로 평가하는가에 있다. 네오클라우드 기업은 폭발적인 AI 연산 수요와 빅테크의 투자 확대로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와 174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약을 맺은 네비우스가 대표적이다. 이들의 시가총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