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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연금개혁 22대 국회서 다시 논의해야" 2024-04-29 18:42:56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에서 ‘소득대체율 50%, 보험료율 13%’ 개혁안이 마련됐다”며 “대통령께서 정부·여당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개혁안 처리에 나서도록 독려해주길 바란다”고 의제를 던졌다. 그러나 비공개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21대 국회 내 처리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석한 박성준 민주당...
주형환 저출산위원회 부위원장 "육아휴직 지원금 대폭 늘릴 것" 2024-04-29 18:35:28
안 된다”며 “육아휴직 기간 중의 소득대체율을 대폭 올리고 중소기업의 대체인력 지원 제도를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월 150만원인 급여 지원금 상한을 올려 소득이 줄까 봐 육아휴직 사용을 주저하는 맞벌이 부부를 지원하고, 인력난으로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로제를 시행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대체인력 채용...
"육아휴직 급여 수준 올릴 것"...내달 초 로드맵 발표 2024-04-29 17:35:12
포럼에 참석해 육아휴직 소득대체율을 대폭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육아휴직 급여 인상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사용 제한도 완화하겠단 계획입니다. 김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육아휴직 급여 수준을 대폭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두 번으로 나눠 세...
"혼인·첫출산 세제혜택 강화…아동수당 등 통폐합해 가족수당 신설" 2024-04-29 11:00:04
중장기전략위는 현재 소득대체율이 44.6%에 불과한 육아휴직 급여도 단계적으로 높이고, 육아휴직자에게 조기 복귀 옵션을 도입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조기에 업무에 복귀할 경우 인센티브를 주자는 제안도 내놨다. 이날 발표엔 방학을 포함해 1년 내내 모든 초등학생에 대해 늘봄 프로그램 등...
"실제 부담할 미래세대 의견 안 물어" 국민연금 여론조사 비판한 유경준 2024-04-28 19:06:18
내고 더 많이 받는’ 개혁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에 손을 들어준 시민대표단 492명 중 40세 이상은 69%에 달한다. 18~29세 79명(16%), 30~39세는 74명(15%)이 참여했으며 18세 미만은 아무도 없었다. 국민연금을 낼 사람은 젊은 층과 미래 세대지만 개혁 방향에 대한 결정권은 중장년층이 쥔 구조다. 유 의원은...
與 유경준 "국민연금 여론조사는 어른들이 책임 방기한 것" [인터뷰] 2024-04-28 18:49:32
현재보다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혁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에 손을 들어 준 시민대표단 492 명 중에선 40대 이상이 69%에 달한다. 18~29세는 79 명(16%), 30~39세는 74 명(15%)에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참여하지 않았다. 국민연금을 낼 사람은 젊은층과 미래세대지만 개혁의 결정권은 중장년층이 쥔...
"소득대체율 42%로"…재정안정파, 연금개혁 절충안 내놨다 2024-04-26 15:09:35
때문에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2%안과 보험료율 12%·소득대체율 40%안은 재정적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절충안에 힘을 보탰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 인사로 이기일 복지부 1차관과 연금 담당 국·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 제언이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회가 연금 개혁안을 논의하고 정부가...
국민연금으로 월 100만원 이상 받는다…얼마나 있나 봤더니 2024-04-26 07:17:09
보험료가 많을수록, 소득대체율이 높을수록 연금액도 커진다. 2022년 기준 월 수급액별 평균 가입 기간은 ▲ 10만~20만원 미만 121개월 ▲ 20만∼30만원 미만 127개월 ▲ 30만∼40만원 미만 157개월 ▲ 40만∼50만원 미만 195개월 ▲ 50만∼60만원 미만 230개월 ▲ 60만∼70만원 미만 254개월 ▲ 70만∼80만원 미만 269개월...
[사설] '국민연금 개악안'에 기재부는 왜 팔짱만 끼고 있나 2024-04-25 18:15:12
의아하다. 소득보장안은 보험료를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생애소득 대비 노후연금 비율)을 40%에서 50%로 올리는 게 골자다. 이대로라면 기금 소진 시기를 2055년에서 2061년으로 6년 늦출 뿐, 향후 70년간 누적 적자가 오히려 702조원 더 늘어나게 된다. 기금 고갈을 막고 지속 가능한 연금으로 가기는커녕 재정수지를...
국채 발행하거나 증세해야 하는데…무리수 투성인 '더 내고 더 받는 안' 2024-04-24 16:31:05
높이고, 소득대체율은 40%에서 50%로 인상하는 내용으로 시민대표단(492명)의 56%가 선택했다. 보험료율을 12%로 높이고 소득대체율은 40%로 유지하는 2안은 42.6%만 선택했다. 지난 22일 이런 결과가 나오기 앞서 소득보장파 학자들은 시민대표단 공개 토론회에서 1안에 따른 미래세대 부담은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