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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우유 남겨놓고 아이 홀로 둔채 동거남에게…사흘간 집 비운 적도 2021-06-04 21:03:52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4일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김모(22)씨는 빵, 우유 등을 남겨놓고 길게는 사흘 가까이 아이를 홀로 둔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에 대한 판결문에는 3살짜리 아이가 장기간 학대당하다가 먹을 게 없어 아사할 때까지 과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판결문에 따르면...
국경 초월 '아동 학대'…3살 아들 '굶기고 때린' 베트남 커플 '실형' 2021-06-04 18:04:14
같은 혐의로 기소된 동거남 B씨(20)에 대해서는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각각 10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 대한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재판부에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이들이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인 것과 관련 받아들이지 않았다....
동창생 감금해 2145차례 성매매 강요…20대 커플 구속 2021-06-03 20:04:36
동거남이 구속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공판부(민영현 부장검사)는 3일 A씨(26)와 그의 동거남 B씨(27)를 성매매 알선법 위반(성매매강요), 성매매약취, 중감금 및 치사,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A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동창생 C씨(26)를 경기 광명시 소재 자신의 집에 감금한 뒤...
동거남 학대 들킬까봐…죽어가는 아들 방치한 친모 2021-05-30 11:39:45
된 아들을 상습적으로 때리는 동거남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은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친모는 아기가 숨을 헐떡거리는 등 위급한 상황인데도 동거남이 학대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영아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가 징역...
'멸망' 박보영X서인국X다원, 뜻밖의 삼자 대면 포착 2021-05-17 12:45:00
찐 동거남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이를 본 선경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굳어버린 한편, 동경의 난감한 표정이 관심을 높인다. 하지만 선경은 동경의 걱정과는 달리 멸망을 향해 금세 돌변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낸다. 멸망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더욱이 멸망 또한 뿌듯해하는 표정으로 선경과...
‘멸망’ 박보영-서인국-다원, 뜻밖의 삼자 대면 포착 2021-05-17 10:40:05
찐 동거남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이를 본 선경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굳어버린 한편, 동경의 난감한 표정이 관심을 높인다. 하지만 선경은 동경의 걱정과는 달리 멸망을 향해 금세 돌변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낸다. 멸망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더욱이 멸망 또한 뿌듯해하는 표정으로...
출생신고 안 한 8살 친딸 살해 친모…1심서 징역 25년 선고 2021-05-14 21:19:12
다른 동거남 C씨(46)와 함께 지내며 B양을 낳았고, 이로 인해 법적인 문제로 딸의 출생신고를 할 수 없었다. 동거남 C씨는 딸에 대한 출생신고와 초등학교 입학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A씨가 차일피일 미루자 2020년 6월 별거에 이르렀다. A씨는 별거 이후 C씨가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으면서 B양에게만 관심을 갖자 복수를...
8살 딸 살해후 시신 방치한 엄마..."징역 25년형" 2021-05-14 16:37:14
동거남에게 복수하려고 그가 가장 아낀 8살 딸을 살해한 뒤 1주일간 시신을 집에 방치한 40대 어머니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는 14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4·여)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친부인 동거남으로부터 오랫동안 `딸의...
동거남 9살 아들 여행가방 감금 살해…징역 25년 확정 2021-05-11 13:57:01
동거남의 9세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1일 살인·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성모(41)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성씨는 지난해 7월 동거남의 아들(당시 9세)을 여행용 가방에...
9살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살해…징역 25년 확정 2021-05-11 11:13:11
더 작은 가방에 가뒀다. 이어 성씨는 동거남 아들이 갇힌 가방을 밟고 올라섰고 자신의 친자녀 2명에게도 올라가 뛰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려운 자세로 갇힌 23㎏ 몸무게의 동거남 아들은 도합 160㎏가량의 무게를 견뎌야 했다. 성씨는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가방 안에 불어넣기도 했다. 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