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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취약한 투석환자 혈관관리 정기 검사로 2021-02-28 08:42:00
민트병원 혈관센터 원장(혈관외과 전문의)은 "투석혈관이 완전히 막혀서 투석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전에 혈류 상태를 평소에 파악하고 지혈이 잘 안되는 등의 사전의 신호를 감지하는 것이 좋다"며 "3~6개월마다 정기적인 초음파검사를 통해 혈관 상태를 파악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투석환자는 면역기능이 저하된...
홈트레이닝·식단조절…'바깥생활' 미리 준비하자! 2021-02-17 15:28:09
있다. 김범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야식 후 바로 눕기, 혼술, 과식 등 잘못된 식사습관이 위식도 역류질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메커니즘은 이렇다. 밤늦게 식사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은 다음 바로 누우면 위산과 위 속 내용물이 역류한다. 기름진 음식, 술, 커피, 탄산음료는 하부...
`홈트레이닝` 유행에 하지정맥류 `주의보` 2021-02-17 15:00:49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건우 민트병원 정맥류센터장은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하체에 힘을 집중하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며 "운동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중량의 덤벨을 들거나 스쿼트 등의 하체에 무리를 주는 심한 운동만 피하도록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야간에 다리 경련이 자주 일어나거나,...
전립선비대증 검사 꺼려지는 이유는? 2021-02-11 08:31:00
정작 병원을 갈 생각은 아직 없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방법(직장수지검사, 경직장초음파검사)이 불편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의 일반적인 검사법은 문진과 설문지 검사(IPSS)를 한 뒤 전립선의 크기, 모양, 경도를 확인하기 위한 `직장수지검사` 또는 `경직장초음파검사`를 진행한다. 그런데...
소변 장애 일으키는 전립선 비대증…감기약 복용도 `주의` 2021-01-29 22:01:01
부를 수 있다. 김재욱 민트병원 전립선비대증센터 대표원장(인터벤션영상의학과 전문의)은 "낮은 기온은 전립선비대증의 악화로 이어지기 쉽다"며 "과음과 약물을 조심하지 않으면 아예 소변을 볼 수 없게 돼 응급실로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성화되고 소변이 자주...
60대 이상 남성이라면 전립선비대증 체크하세요 2021-01-15 11:18:33
참지 못하고 바로 화장실을 가야 하는 경우, 소변 줄기가 이전보다 가늘어진 경우, 소변 때문에 자다가 깬 경우 등이 몇 회가 있었는지를 체크하고 이를 점수화하는 것이다. 김재욱 민트병원 전립선비대증센터 원장(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은 "전립선비대증은 우선 생활습관 교정과 약물치료로 증상 호전을 지켜보고,...
남성 난임·불임 원인 정계정맥류 자가진단법은? 2020-12-29 09:41:09
도드라지는 질환이다. 김재욱 민트병원 정맥류센터 대표원장(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은 "정계정맥류가 난임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혈액이 역류하면서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 정자의 운동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음낭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라는 것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정계정맥류는...
민트병원, 코로나19 극복 기원 성금 1천만원 기탁 2020-12-21 09:48:47
민트병원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민트병원은 서울시 송파구가 19년째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에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역 구성원이 직접 모금에 동참하고 후원자를 발굴하는 복지사업으로,...
중년·노년 남성 밤잠 설치는 전립선비대증 2020-12-14 17:57:59
민트병원 전립선비대증센터장은 "MRI검사는 전립선 조직의 단면까지 볼 수 있어 정밀 진단이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검사 비용이 비싸 과잉진료 취급을 받았다"며 "최근에는 특정 부위만 촬영하는 `스크리닝 MRI`를 이용하면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초기에는 약물과 생활습관...
사우나·찜질방이 하지정맥류에는 독? 2020-12-04 16:07:20
온열요법이다. 김건우 민트병원 정맥류센터장(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은 "뜨거운 탕 목욕, 사우나, 찜질방은 땀이 빠지고 몸이 따뜻해져 혈액순환이 잘 되는 느낌이 든다"며 "다리에 통증이 있는 환자들이 많이 찾지만 사실 하지정맥류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다리 혈관이 망가진 상태에서 다리를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