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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탄소포집…올해 기후총회 주제로 가장 많이 언급 2023-12-08 16:15:51
다시 주목받는 탄소포집…올해 기후총회 주제로 가장 많이 언급 화석연료·탄소배출 '단계적 감축' 타협안과 맞물려 "가능한 모든 방법 동원" vs "온실가스 감축 효과 없어" 유엔총장 "단계적 감축 아닌 완전한 퇴출 필요" 논의자체 비판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푸틴,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사우디 순방…중동정세 등 논의 2023-12-07 01:55:10
관계는 전례 없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며 "UAE는 아랍 세계에서 러시아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무역액이 약 68% 증가했으며, 산업, 석유·가스 분야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양국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를...
'기후변화 주범' 산유국·석유회사 항변의 장된 COP28 2023-12-06 19:37:59
일"이라며 "석유와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가 합리적 가격의 대표적 에너지원"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송유관을 건설 중인 아프리카의 내륙국 우간다도 이번 회의에서 에너지 전환 계획을 발표하면서도 석유와 가스 부분이 여전히 재생에너지와 공존할 수 있으며 석유 생산이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고 알아라비야...
COP28 회의장서 '화석연료 완전퇴출' 촉구 시위 2023-12-06 08:39:45
규모가 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날 시위대는 COP28에 석유, 가스, 석탄 등 관련 업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는 점도 규탄했다. 실제 올해 COP은 석유 수출 규모 세계 6위인 UAE에서 개최된 데다 의장으로는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ADNOC) 최고경영자(CEO) 술탄 알 자베르가 임명돼 논란을 빚었다. 알 자베르 의장은...
"2050년까지 냉방 탄소배출 60% 줄이자" 60여개국 동참 2023-12-06 01:04:27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해 "약 63개국이 '냉방 연합'(Cool Coalition)의 공약에 지지를 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UNEP는 올해 COP28 의장국인 UAE와 함께 '냉방 연합'을 구성, 냉방 관련 문제점을 줄임과 동시에 개발도상국의 냉방 접근성을 높이자는 취지의 '글로벌 냉방...
"지구 온도 상승 '1.5도' 마지노선, 7년 내로 깨질 것" 2023-12-05 12:52:40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맞춰 발표된 이번 보고서는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 온도가 상승해 2030년 이내에 1.5도 목표를 초과할 가능성이 50%인 것으로 분석했다. 1.5도는 과학자들이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일종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수치다. 각국은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COP28의장, '화석연료 옹호' 논란에 "과학 존중" 2023-12-04 22:46:41
한 발짝 물러섰다. 일부 기후 활동가들은 세계 6위의 석유 수출국인 UAE가 COP28을 개최하자 일종의 '화이트 워싱'(더러운 곳을 가리는 행위)라고 비판해왔다. 특히 ADNOC 홍보 전문가들이 총회 홍보팀에 합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총회를 빌미로 화석연료 산업을 홍보하려는 할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인니, 치르본 석탄발전 2035년 조기폐쇄…ADB와 '7년 단축' 합의 2023-12-04 11:49:30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 PLN, 인도네시아 투자청(INA) 등과 치르본 석탄 화력 발전소를 2035년에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는 "이번 합의는 인도네시아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진전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을...
COP28 의장 "화석연료 감축 요구에 과학적 근거 없다" 논란 2023-12-03 21:02:31
최고경영자(CEO)다. 알 자베르 의장은 세계가 다시 동굴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는 한 화석연료의 단계적 감축이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생중계 행사에서 전 유엔 기후변화 특사인 매리 로빈슨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COP28은 지난달...
'탄소배출 주범이'…앨 고어, 기후총회 의장국 UAE에 돌직구 2023-12-03 20:41:03
'탄소배출 주범이'…앨 고어, 기후총회 의장국 UAE에 돌직구 회의장서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현황 공개하며 증가세 지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에 돌직구를 날렸다고 AFP 통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