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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김건희 수사 수용해야" 2024-02-09 19:13:07
의혹의 본질은 촬영 여부가 아니라 왜 영부인이 자택 자신의 사무실에서 고가 명품백을 받아 챙겼는가"라고 짚었다. 그는 "사안의 본질을 외면하고 몰카에 희생당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해서 공감할 국민은 없다"며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수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징역 2년' 조국, 총선 출마 시사 2024-02-08 16:56:05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이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에게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지 않았고 조 전 장관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원심의 양형 판단...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즉시 상고를 예고했다....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이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에게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조 전 장관의 방어권 보장하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원심의 양형...
'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정경심 집유로 감형 2024-02-08 14:56:14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혐의 전부에 대해 1심과 같은 판단을 했다. 아들·딸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과 노환중(65)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딸 장학금 600만원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유죄로 인정했다....
[속보]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4:41:57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은 원심과 이 법원에서 자신 범행을 인정하거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법정구속을 하지 않는 이유에...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당시 아들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정 전 교수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정 전 교수는 그는 2022년 1월 조민 씨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징역 4년이 확정돼 복역하다가 지난해 9월 가석방됐다. 조 전 장관의 1심에서는 '동양대 강사...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수수한 혐의는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재산 허위신고와 증거은닉교사 등은 무죄 판단을 받았다. 아들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정 전 교수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2년 1월 조민 씨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징역 4년이 확정돼 복역하다가 지난해 9월...
광주 중앙공원1지구 SPC 대표 법정구속 2024-02-07 17:03:31
아파트 시행대행업자들에게 접근해 지자체 인허가 청탁을 해주겠다며 14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2020년 12월 기소됐다. A씨는 현직 지자체장과 정치인, 법조인, 국정원 직원, 국회의원, 공무원들과의 친분을 토대로 인맥을 과시하며 범행했다. 검찰은 A씨가 14억여원을 수수했다고 보고 기소했지만, 청탁 명목으로 용역계약을...
'선거법 위반' 김충섭 김천시장…1심서 당선무효형 2024-02-06 11:55:18
부정청탁, 금품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은 무죄,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현직 시장의 주도 아래 공무원들이 조직적, 계획적으로 김천시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언론인, 지역 유지 등에게 명절 선물이나 현금을 제공한 행위를 했다는 것에서 죄질이 가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