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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유 대표 "UAM, 기존 산업 바꿔놓을 것…조비에비에이션이 톱픽" 2025-12-19 17:47:29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법률 전문가로서 국내 시장의 문제점을 꼽아달라고 하자 “일반적인 달러 예금 투자로 얻는 환차익엔 소득세가 없는데, 소득세법 시행령 때문에 해외 주식 매매 환차익에만 과세가 이뤄진다”고 짚었다. 그는 “이 문제는 법 개정 필요 없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시행령 개정으로 해소할 수도...
세무 상담 AI 어시스턴트 '비즈넵 세나', 누적 230만 이용자 돌파 2025-12-19 15:01:31
소득세, 증여세 등 자산관리 관련 질문 비중이 상반기 대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주요 사용층이었던 개인사업자뿐 아니라 프리랜서, N잡러 등 사용자 층이 다양해지면서 사업 소득부터 기본적인 자산 관리까지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세무 의사결정을 비즈넵 세나와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비즈넵...
뇌물로 받은 샤넬백, 세금 내야할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2-19 08:25:56
만약 불법 소득에 과세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성실하게 땀 흘려 번 돈에는 세금을 물리고, 범죄로 손쉽게 챙긴 돈에는 세금을 안 물린다면 형평성에 어긋난다. 소득세법 역시 이를 명확히 규정한다. 과세 대상인 '기타소득'의 한 항목으로 '뇌물'을 명시하고 있다. 뇌물을 받으면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고침] 경제(대북송금 김성태·클럽 아레나 실소유주…'세…) 2025-12-12 21:44:01
개인 6천848명(4조661원), 법인 4천161개(3조1천154억원)다. 총 체납액은 7조1천815억원이다. 신규 공개대상자는 지난해(9천666명)에 비해 1천343명 늘며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체납액도 전년(6조1천896억원)보다 9천919억원 증가했다. 개인 명단 공개자 중 3천938명(57.5%)이 수도권(경기·서울·인천)에 거주했다....
대북송금 김성태·클럽 아레나 실소유주…'세금반칙왕' 공개 2025-12-12 12:00:02
개인 6천848명(4조661원), 법인 4천161개(2조9천710억원)다. 총 체납액은 7조371억원이다. 신규 공개대상자는 지난해(9천666명)에 비해 1천343명 늘며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체납액도 전년(6조1천896억원)보다 8천475억원 증가했다. 개인 명단 공개자 중 3천938명(57.5%)이 수도권(경기·서울·인천)에 거주했다....
野정희용 '자녀 셋 이상 교육비 지원법' 발의 2025-12-10 20:06:56
법안을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행 초·중등교육법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가족 학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자녀 가정에 대한 명시적인 지원 근거는 없다. 정 의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학생에게도 교육비를 지원할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1가구 조건' '주택 수 판단' 등 양도세 관련 요건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 2025-12-10 16:45:24
한다. 먼저 1가구 조건이다. 소득세법에서는 1가구를 본인 및 배우자뿐만 아니라 동일 주소지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부모와 자녀를 포함해 판단한다. 이때 ‘생계를 같이한다’는 의미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분리돼도 실질적인 상태에 따라 판단한다. 30세 미만 미혼 자녀가 가구 분리를 하려면 12개월 평균 중위소득의 40%...
'稅리스크' 발목 잡힌 IMA…'늑장 정비'에 혼선 2025-12-08 18:03:25
IMA를 배당소득으로 명시하려면 소득세법 시행령에 관련 근거 조항을 새로 넣어야 합니다. 기재부 확인 결과, 빨라야 12월 말에 올려 내년 초부터 적용하는 일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시장에 ‘어느 소득으로 보겠다’는 방향성만 먼저 안내하면, 실제 시행일 이전이라도 그 기준을 전제로 상품 심사를 진행할 수...
[단독] 취득 목적 상관없이…자사주 처분 이익, 배당소득으로 통일 2025-12-08 17:34:32
법 개정 이후에도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임한솔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대주주가 아닌 주주의 자사주 처분은 대부분 장내에서 이뤄지는데 이 경우 원래 과세가 없다”며 “비상장 법인 대주주 일부와 자사주 공개매수 등에 참여하는 장외 거래자가 새로운 배당소득 과세 범위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문턱 넘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예금이자보다 더 벌려면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12-08 06:30:01
고배당 상장사가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에 대한 소득세 분리과세 방안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 법은 당장 내년 1월1일 이후 투자자들이 받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부터 △연간 2000만원 이하는 14% △2000만원을 초과하고 3억원 이하의 금액은 20% △3억원을 초과하고 50억원 이하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