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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생아 수 사상 첫 2만명 밑으로…10년 만에 반토막 2024-05-29 18:48:58
10.0% 감소했다. 혼인 기간이 20년 이상인 부부의 이혼 건수는 5.0% 늘었다. 3월 사망자는 3만1160명으로 1년 전보다 7.6% 증가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면서 3월 한 달간 국내 인구는 1만1491명 자연 감소했다. 국내 인구는 2019년 11월 이후 53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너무 비싸서 못 살겠어요"…미친 집값에 '탈서울' 늘었다 2024-05-29 12:00:06
3~4월 입주 예정 아파트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간 입주가 지연됐던 일부 아파트가 지난달부터 풀리기 시작한 점도 통계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작년 4월 이동자 수가 굉장히 적었던 만큼 기저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10년 새 '반토막' 비명…사상 초유의 사태에 '초비상' 2024-05-29 12:00:03
감소했다. 단 이혼 건수는 7450건으로 9.8% 감소해 혼인 건수보다 더 크게 줄었다. 지난 3월 사망자 수는 3만116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인구 자연 증가분(출생아 수?사망자 수)은 ?1만1491명을 기록했다. 국내 인구는 2019년 11월 이후 5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땅과 바다 곳곳에 이상기후 '후폭풍'…물가 당국 '진땀' 2024-05-28 16:31:14
이어진 탓에 올봄에 증식하는 과수화상병 세균도 더 많아졌다는 설명이다. 기상청이 지난 3월 발표한 ‘2023년 겨울철 기후 특성’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전국 평균기온은 2.4도로 평년보다 1.9도 높아 역대 2위를 기록했다. 강수일수도 31.1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이러니 월급 빼고 다 올랐다고 하지"…무섭게 치솟는 물가 2024-05-27 18:42:32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들어서도 외식과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어서다.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바르다김선생은 지난달 메뉴 가격을 100~500원 인상했고 파파이스코리아는 치킨과 샌드위치 등의 가격을 평균 4% 올렸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조미 김 가격을 11~30% 올렸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민주당 '입법 독주' 속 맞불 대책 내놓는 정부…22대 협상카드로 활용 2024-05-27 18:16:02
특별볍 개정안이 기금 취지에 맞지 않고 기금 손실을 크게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정부가 21대 국회 종료를 앞두고 ‘맞불 대책’을 잇따라 내놓는 것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입법안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는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영효/이광식 기자 hugh@hankyung.com
"한우·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 가격 전년보다 낮아" 2024-05-27 11:00:08
진행하게 된다. 현재 원유 기본가격은 음용유의 경우 리터당 1084원, 가공유는 리터당 887원이다. 정부는 2년 단위로 음용유 소비량을 반영해 용도별 원유 구매량을 협상해야 한다. 만일 생산비가 4% 이상 증가하게 되면 생산비 증가액의 0~70%를 인상하는 범위에서 협상이 진행된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보험료 내면 쌀값 폭락 때 보장"…'양곡법' 대안 꺼낸 정부 2024-05-26 18:35:47
정부는 쌀 농가가 보험료를 내더라도 수입 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변동을 제외하고 생산량 변동만 보장해주는 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도 상당히 많아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쌀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60.8%에 달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6분의 1 예산이면 '쌀보험'으로 양곡법 대체 2024-05-26 18:19:11
정부는 쌀 농가가 보험료를 내더라도 수입 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변동을 제외하고 생산량 변동만 보장해주는 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도 상당히 많아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쌀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60.8%에 달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양곡법만큼은 절대 안돼"…정부, 내년부터 쌀 수입보험 도입 2024-05-26 18:05:55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쌀 농가가 보험료를 내더라도 수입 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변동을 제외하고 생산량 변동만 커버해주는 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도 상당히 많아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쌀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60.8%에 달했다. 이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