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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에 징역 5년 구형 2025-12-23 15:33:22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감형됐지만" 조현범 회장 '구속 유지'···그룹 경영공백 우려 2025-12-23 12:54:33
사실상 백지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재판장 백강진)는 지난 22일 조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배임 등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선 1심 선고(징역 3년)에서 1년 '감형'된 결과다. 조 회장은 이번 판결로 지난 5월...
고려아연 美백기사도 '고·조 콤비' 작품…MBK 들었다놨다하는 김앤장 2025-12-23 09:42:15
MBK 부회장에 대한 직접적인 형사 문제로 향하자 결국 김앤장의 조력이 불가피해졌다는 게 로펌업계의 관측이다. 경쟁 로펌에선 동북아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마저 쥐락펴락하는 김앤장 경영진의 역량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삼성그룹 수사와 관련한 자문들이 대부분 마무리됐던 올해부터 김앤장의 매출이 주춤할 것이라고...
조현범 회장 구속수감 유지에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공백 우려 2025-12-22 17:24:14
감형됐지만 구속 상태가 유지되면서 그룹 경영 공백 리스크가 한층 심화할 전망이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재판장 백강진)는 22일 오후 2시 조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배임 등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징역 3년) 선고에 비하면 항소심에서 1년...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징역 3년→2년 감형…일부 무죄 [CEO와 법정] 2025-12-22 16:54:43
2년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의 일부를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지난 5월 1심 법원은 조 회장에게 일부 배임 혐의에 징역 6개월, 나머지 혐의에 징역...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2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2025-12-22 15:35:44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2년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2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조 회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조 회장은 1심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검찰, 삼표그룹 회장 징역 4년 구형 [CEO와 법정] 2025-12-19 17:18:57
지시 확인"19일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이영은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도원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이종신 전 삼표산업 대표이사에게는 징역 3년을, 이 모씨 등 전·현직 임직원 3명에게는 금고 2~3년을, 삼표산업 법인에는 벌금 5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정도원...
[속보] 검찰, '중처법 1호 발생'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4년 구형 2025-12-19 16:50:24
그룹 정도원 회장에 검찰이 징역 4년형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는 중처법이 시행된지 이틀 만에 발생했다. 19일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이영은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도원 회장은 안전보건 관련된 사안을 포함해 그룹 전반에 관련된 보고를 받고 지시를 했으며 이를 토대로...
'롯데 불법자문'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2심 징역형 집유 [CEO와 법정] 2025-12-19 16:27:53
"형사·행정 사건의 계획을 수립했다는 것도 법률 계약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추징금도 변호사를 선정하는 등 소송을 위한 총괄 업무를 한 부분만 인정했다. 민 회장은 롯데그룹 '형제의 난'이 벌어진 2015년 10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변호사 자격 없이 신동주 회장을 위한 법률 사무를 한 대가로 198억원...
전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 혐의' 벗은 男 아이돌…"증거 불충분" 2025-12-17 13:14:01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강제추행 형사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17일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검찰은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 A 씨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