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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반도체 위기…HBM 빼고 존재감 없어" 2025-12-17 17:47:08
50% 수준의 세액공제를 해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기남 전 회장은 “미국, 중국과 투자 규모나 재원에서 격차가 큰 상황에서 한국이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며 “한국에서 화웨이 역할을 하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희재 서울대...
매물로 나온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H&Q가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2025-12-17 17:44:49
체결한 상태로 실사를 거친 뒤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가는 600억~700억원 사이로 거론된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3대 수제 햄버거 브랜드로 1986년 미국 버지니아에 1호점을 낸 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20여개국에 진출해있으며 한국에는 아시아에서 6번째로 들어왔다. 2023년 6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중동에 K웨이브 심는 이재현…UAE 큰손 만나 세일즈 2025-12-17 17:44:07
이 회장은 칼둔 청장뿐만 아니라 무함마드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의장, 압둘라 알 하마드 UAE 국립 미디어 오피스 의장과도 면담을 했다. 미디어, 콘텐츠, 관광, 스포츠 등 문화 분야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과 사업 전략에을 논의했다는 게 CJ의 설명이다. CJ는 정부 기관 및 현지 미디어 기업들과...
두산그룹, SK실트론 품는다…반도체 전·후 공정 완성 2025-12-17 17:36:45
회장이 보유한 SK실트론 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고민거리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29.4%는 이번 매각 대상에서 빠졌지만, 추후 협상을 통해 일괄 매각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보유 지분을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에 넘겼지만 필요한 경우 되돌려받을 수...
두산, SK실트론 품고 미래 도약…SK, AI 기반 다지고 재무 개선 2025-12-17 17:08:15
보유한 SK실트론 경영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우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29.4%를 제외한 나머지 지분 70.6%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SK실트론의 기업가치를 5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분 구조 등을 감안할 경우 이번 인수 규모는 3조∼4조원대일...
초록우산-코빗, 가상자산 기부 협력 업무협약 2025-12-17 16:16:32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다양한 자산을 통해 기부하고자 하는 최근의 나눔 문화 추세를 반영하여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과 함께 ‘가상자산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한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이다. 이 기업의 사회공헌은 외형적 성과나 일회성 기부에서 출발하지 않았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 창업 후 받은 첫 월급 200만원 중 20만원을 봉투에 넣어 인근 학교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에게 전달했다. 창립 초기, 그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작은 나눔은 시간이 흐르며 기업...
전·현직 의원에 뇌물…'라임 사태' 김봉현 1심 무죄 [CEO와 법정] 2025-12-17 15:48:51
한 사정이 있다"고 봤다. 김 전 회장과 이 전 대표 등은 2016년 기 전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의원 전 예비후보 김모씨에게 총 1억6000만원대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전 회장은 1조6000억원 규모 라임 환매 사태의 핵심 인물이다. 금품 수수 혐의로 한꺼번에 재판에...
"'주사이모' 의사인 줄 알았다"…샤이니 키, 활동 중단 선언 [공식] 2025-12-17 15:23:18
사태가 확산하자 활동 중단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박나래와 이 씨가 의료법과 약사법을 위반했다며 고발했다. 검찰은 해당 사안에 검사 수사개시권 대상이 아닌 혐의가 포함돼 있고, 이미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찰에 이첩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한화 3남 김동선이 들여온 '파이브가이즈', 2년여 만에 매각 2025-12-17 14:11:52
경영권 분쟁 당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측 '백기사'로 나서기도 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7월부터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100% 자회사 에프지코리아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다.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 국내·일본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부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