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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징역 12년에 항소 2024-02-16 19:10:50
작년 10월까지 지인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전씨의 경호팀장 역할을 하다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이모(27)씨에 대해선 "종범에 머물렀을 뿐"이라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서도 "이씨는 단순 방조범이 아니라...
20대 신입 "박민영처럼 노출 의상 입고 출근했다간…" [이슈+] 2024-02-15 21:01:01
것 같다"고 전했다. 신입 은행원인 이모 씨(28)도 선배들의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했다. 그는 "규정에는 '청바지 포함한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적혀 있는데 지금까지 청바지 입은 분을 한번도 못 봤다"며 "지점 출근 첫날 고민 끝에 정장 차림으로 출근했는데 당분간 계속 정장을 입으려 한다"고 전했다. 3년차...
"순식간에 6만원 썼네요"…2030女 '캡슐 뽑기'에 푹 빠졌다 [여기잇슈] 2024-02-15 19:55:01
드러냈다. 친구와 함께 방문해 6만원을 썼다는 이모 씨(23)는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고, 하나씩 제대로 구경하는 게 힘들었다"며 "나중에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매장을 오픈한 지 2주 정도 됐는데 20·30대 여성 고객들이 정말 많이 다녀갔다"며 "원하는...
손헌수 "돈 쉽게 버는 법? 가족 등쳐먹고 2년 감옥 가면 끝" 분노 2024-02-15 10:15:22
씨와 형수 이모 씨에 대한 형량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씨는 2011∼2021년 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재판부가 이날 인정한...
[부고] 이성주 씨 별세 外 2024-02-14 19:08:43
▶이희창씨 별세, 강희정씨 남편상, 이산나·이모라·이진아씨·이운장 오리온이엔씨 대표·이은하씨 부친상=13일 논산백제병원 발인 15일 낮 12시30분 041-735-1022 ▶최경일씨 별세, 최정훈 전자신문 이사·최윤서씨·최선경 증평공립라움어린이집 원장 부친상, 황도현 한화호텔·리조트 에스테이트 실장 장인상=14일...
檢 '수사무마·경찰 승진청탁'…검경 브로커 연루 18명 기소 2024-02-14 18:54:09
있던 이모 씨(64) 등 전직 경찰관 3명, 브로커 성모 씨(62), 자영업자 등 5명을 통해 청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경찰 심사승진의 경우 승진 배수(5배수) 안에만 들면 주관적인 적성 점수에 의해 승진이 좌우돼 인사권자인 지방경찰청장의 영향력이 크다고 지적했다. 뇌물 금액은 경정 승진은 2000만~3000만원, 경감...
전청조 징역12년…"성별 왔다 갔다 막장현실" 2024-02-14 15:44:42
이모(27)씨에 대해서는 "경호원 또는 수행원 역할을 했고 계좌나 카드 등을 제공해 전씨 범행을 용이하게 하는 종범에 머물렀을 뿐 공모·공동정범에 이르지는 않았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해 3∼10월까지 전씨의 경호원 행세를 하며 전씨와 공모해 사기 범죄 수익 약 21억원을 송금받아 관리하고 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구속기소…"6천억 원대 부당이득" 2024-02-14 15:09:29
검찰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으로 지목된 이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14일 도피 중 검거된 영풍제지 시세조종 일당 총책 이모(54)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시세조종 일당 2명과 이씨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2명도...
박수홍 친형, 1심 징역 2년 실형…형수 무죄 2024-02-14 14:59:18
하지 않았다. 박씨의 아내이자 수홍 씨의 형수인 이모(53)씨의 경우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이날 인정한 박씨의 횡령 금액은 20억원 상당이다. 재판부는 박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라엘과 메디아붐에서 각각 7억원, 13억원가량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동생 수...
[속보] '30억대 투자 사기' 전청조 1심 징역 12년 2024-02-14 14:46:02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이모(27)씨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전씨와 이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각각 국내 유명 기업의 숨겨진 후계자와 경호실장 행세를 하며 '재벌들만 아는 은밀한 투자 기회'라고 피해자들을 속여 해외 비상장주식 투자금 등의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서 약...